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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유행, 서부로 확산하며 확진 7,000명 돌파

(올해)

콩고민주공화국의 분디부교형 에볼라 유행이 남우방기주에서 처음 확인되면서 발생 지역이 7개 주로 확대된 단계. 9월 11일 집계 기준 확진 7,022명과 사망 3,398명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에볼라 유행이자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유행에 이은 세계 두 번째 규모.

동부 분쟁지역에 집중됐던 감염이 서부 국경지역까지 확산돼 콩고공화국·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인접국 유입 위험이 커진 전환점. 집계가 계속 갱신되는 진행 중 유행으로, 남우방기주 감염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 결과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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