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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1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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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공화국의 분디부교형 에볼라 유행이 남우방기주에서 처음 확인되면서 발생 지역이 7개 주로 확대된 단계. 9월 11일 집계 기준 확진 7,022명과 사망 3,398명으로, 콩고민주공화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에볼라 유행이자 2014~2016년 서아프리카 유행에 이은 세계 두 번째 규모.

동부 분쟁지역에 집중됐던 감염이 서부 국경지역까지 확산돼 콩고공화국·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인접국 유입 위험이 커진 전환점. 집계가 계속 갱신되는 진행 중 유행으로, 남우방기주 감염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조사 결과에 따라 수치가 변동될 가능성.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멕시코 중부산 빙산양상추와 연관된 다주 원포자충증 집단감염의 종료를 선언한 조치. 확진자 1만2천 명 이상, 입원 570건 이상, 사망 2명을 기록해 미국에서 확인된 동종 집단감염 가운데 최대 규모.

대규모 제품 회수와 신규 감염 감소로 비상 대응은 종료됐지만 수입 신선농산물의 추적·검사 체계와 기생충성 식중독 감시의 취약성을 드러낸 사례. 미국 식품의약국의 생산시설 조사와 시료 검사는 계속 중이며, 2026년 전체 원포자충증 사례가 모두 해당 양상추 유행과 연결된 것은 아니라는 한계.

미국 중앙정보국이 9·11 테러 25주년을 맞아 빌 클린턴·조지 W. 부시 행정부에 전달된 대통령 일일정보보고 71건을 기밀 해제한 공개. 1998년 이후 알카에다의 미국 본토 공격 가능성, 항공기 납치와 폭발물을 실은 항공기 사용 가능성 등을 다룬 100쪽 이상의 자료.

테러 계획 자체를 구체적으로 적발하지는 못했으나 전략적 경고가 반복됐다는 사실과 당시 정보기관의 분석·대응 한계를 함께 검토할 수 있게 한 역사자료 공개의 이정표. CIA가 선별해 기밀 해제한 문서 묶음으로 당시 생산된 모든 정보와 정책결정 과정을 완전하게 보여주지는 않는 한계.

법원이 추방명령과 관련 기록을 공개하고 법무부가 첫 사건의 결과를 발표함. 법무부는 국가안보와 법치의 성과라고 평가한 반면, 하지 자다의 변호인들은 추방 동의가 법원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은 아니며 당사자와 일반 변호인에게 기밀증거를 공개하지 않는 절차가 적법절차에 위배된다고 주장함. 사건이 합의로 종결됨에 따라 법원의 합헌성과 기밀증거 사용 범위는 향후 사건에서 다시 다뤄질 쟁점으로 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