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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하와이 한인기독학원으로 민족교육 확대
1918-09 108년 전
이승만이 운영하던 하와이의 교육사업이 남녀공학 한인기독학원으로 확대됨. 한인 자녀의 한국어 교육과 민족교육을 위한 기반이었음.
추가 정보
1918년 9월, 하와이 호놀룰루의 한인 교육기관이 한인기독학원이라는 이름으로 개편됨. 이승만이 1914년 여학생 기숙사를 마련하고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한 사업이 그 토대였음. 대한인국민회의 지원과 교민사회의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부지와 교사가 마련되었고, 남녀가 함께 배우는 민족교육기관으로 발전했음.
이승만은 1913년부터 하와이에서 한인 교육과 종교 활동에 힘을 기울였음. 학교와 교회, 한글 간행물은 이민사회에서 언어와 공동체 의식을 유지하고 독립운동을 지원하는 기반이 됨. 다만 학원 운영은 재정난을 동반했음. 1923년 학생 고국방문단을 보내 모금하는 과정에서는 일본 영사 당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문제 때문에 독립운동 원칙과의 충돌을 지적하는 교민사회의 반대도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