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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비한국군 북진 시 개입 경고
1950-10-03 화요일 · 76년 전
중국의 저우언라이가 주중 인도대사 K. M. 파니카르를 통해 미군 등 비한국군이 38선을 넘으면 무력으로 대응하겠다는 경고를 전달함. 한국군만의 북진과 외국군의 북진을 구별한 경고로, 인도·영국의 외교 경로를 거쳐 미국에 전달됨.
미국 국무부 내부에서는 이 경고를 단순한 허세로 안전하게 간주할 수 없다는 분석이 제기됨. 웨이크섬 회담에서 제시된 낮은 개입 가능성 판단은 경고가 전혀 없던 상태의 판단이 아니라, 경고의 신빙성과 중국의 의도에 관한 상반된 평가가 존재하던 가운데 나온 전망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