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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선동열, 사직야구장에서 연장 15회 완투 맞대결

1987-05-16 토요일 · 39년 전

롯데 최동원과 해태 선동열이 사직야구장에서 선발 맞대결을 펼쳐 연장 15회까지 모두 마운드를 지킨 끝에 2대 2로 비김. 최동원은 209개, 선동열은 232개의 공을 던졌으며, 두 투수의 경쟁은 훗날 영화 《퍼펙트게임》의 소재가 됨. 영화 제목과 달리 야구 기록상의 퍼펙트게임은 아니며, 두 선수의 투혼과 당시 투수 운용 방식을 함께 보여주는 경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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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