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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수상 검토 끝에 평화상 미수여 결정
1948-11-18 목요일 · 78년 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가 그해 평화상을 수여하지 않기로 결정함. 1월 암살된 마하트마 간디에게 사후 수상하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상금을 받을 주체와 유언의 취지 등 제도 해석을 둘러싼 문제가 남았던 상황. 당시 규정이 사후 수상을 일률적으로 금지한 것은 아니었으므로, 1974년 이후의 제한 규정을 그대로 적용해 설명할 수 없는 사례. 비폭력운동의 상징적 인물이 수상하지 못한 이유를 둘러싸고 위원회의 판단 범위와 제도적 한계가 오래 논의된 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