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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스티노 디 두초의 대리석 작업 착수
1464 562년 전
아고스티노 디 두초가 훗날 《다비드》가 될 대리석 덩어리를 처음 다듬기 시작함. 피렌체 대성당의 높은 외부 공간을 장식할 대형 인물상을 만드는 계획에 포함된 작업이었음.
이 제작 경위는 미켈란젤로가 새 돌을 골라 처음부터 작업한 것이 아님을 알려 줌. 그는 앞선 조각가의 작업 흔적과 그로 인한 제약이 남아 있는 재료를 넘겨받아 작품을 완성해야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