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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소요 중 다비드 왼팔 파손
1527 499년 전
피렌체의 정치적 소요 과정에서 팔라초 베키오 쪽에서 떨어진 물체가 《다비드》에 부딪쳐 왼팔이 부러짐. 광장에 세워진 조각이 도시의 정치적 격변에 물리적으로 노출되어 있었음을 보여 주는 사건임.
오늘날의 작품은 완성 당시의 모습이 아무 손상 없이 전해진 것이 아니라 파손과 수리를 거쳐 보존된 결과임. 이 사건에서는 야외 공공 조각이 지닌 상징성과 외부 충격에 대한 취약성이 함께 드러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