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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애, 서울 아시안게임 여자 3000m 우승으로 육상 3관왕 달성

1986-10-04 토요일 · 40년 전

임춘애가 서울 아시안게임 여자 3000m 결승에서 9분 11초 92로 우승함. 중국의 장슈윈은 9분 12초 64, 인도의 수만 라와트는 9분 14초 70으로 뒤를 이었음. 앞서 9월 30일 800m에서 2분 05초 72, 10월 3일 1500m에서 4분 21초 38로 우승한 임춘애는 이 경기로 세 거리의 금메달을 모두 획득함. 고교생 중장거리 주자가 한 대회에서 세 종목을 석권하며 한국 여자 육상을 크게 알린 성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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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