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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좌,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공연
1936-07 90년 전
청춘좌가 1936년 7월 동양극장에서 임선규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초연. 차홍녀가 홍도, 황철이 오빠 철수, 심영이 남편 광호, 한은진이 시누이를 맡아 가족 갈등과 여성의 비극을 무대화. 7월 23일부터 31일까지의 초연 이후 1938년까지 동양극장에서 공식적으로 일곱 차례 재공연될 만큼 큰 인기. 동양극장의 수익과 명성을 높였으며, 1939년 영화화로도 이어진 대표 레퍼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