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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잡지) 타임라인 · 7/19

《말》, 리인모 수기 연재로 비전향 장기수 송환 문제 제기

1989 37년 전

《말》이 장기간 복역한 뒤 석방된 리인모의 수기를 연재함. 북한에 남은 가족을 그리워하는 당사자의 목소리가 지면을 통해 알려지면서, 비전향 장기수의 문제를 이념 대립뿐 아니라 가족의 이별과 인도적 처우의 관점에서 논의하게 된 계기. 이후 가족의 생사가 확인되고 시민단체의 송환운동이 이어져 1993년 북송으로 연결됨. 민주화 이후에도 사회적 금기로 남아 있던 분단과 장기수 문제를 공론장에 옮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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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