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11월 20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남.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진학하며 법조인의 길로 들어섬. 훗날 대법관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지내는 법조인의 출발점.
노태악
1990년 법관으로 임관해 여러 법원을 거친 뒤 2020년부터 2026년까지 대법관을 지낸 대한민국의 법조인. 대법관 재임 중이던 2022년 5월부터 관례에 따라 제2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하며 전국 단위 선거 관리를 총괄한 인물.
경상남도 창녕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해 법조계에 입문. 형사·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재판 실무를 거친 법관으로 평가되나, 선관위원장 재임 기간에는 간부 자녀 특혜채용 논란과 선거 관리 부실 문제로 거듭 사과하며 비판에 직면. 2026년 대법관 임기를 마친 뒤에도 지방선거 관리를 위해 위원장직을 유지하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 법관.
추가 정보
법관 경력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재학하던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 16기를 수료하고 육군 법무관을 거쳐 1990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특허법원·서울고등법원 등 여러 법원에서 재판 실무를 두루 경험한 법관.
대법관
2020년 1월 김명수 대법원장의 제청과 국회 임명동의를 거쳐 3월 4일 대법관에 취임. 6년 임기 동안 대법원 전원합의체와 소부에서 다양한 사건의 판결에 참여하였고, 2026년 3월 임기를 마치고 퇴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대법관 재임 중이던 2022년 5월 관례에 따라 제2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 전국 단위 선거 관리를 총괄. 그러나 재임 기간 선관위 고위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과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이어지며 여러 차례 대국민 사과. 2026년 대법관 임기 만료 후에도 지방선거 관리 연속성을 이유로 위원장직을 유지하다, 같은 해 6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타임라인
9한양대학교 법학과에 재학하던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자격을 얻음. 대학 재학 중 이른 나이에 시험을 통과해 법관의 길로 들어섬. 이후 사법연수원 수료와 군 법무관을 거쳐 판사로 임관하는 출발이 됨.
사법연수원 16기를 수료하고 육군 법무관을 거쳐 1990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 이후 서울중앙지방법원·특허법원·서울고등법원 등 여러 법원을 거치며 재판 실무 경력을 쌓음. 30여 년에 걸친 법관 경력의 시작점.
2020년 1월 김명수 대법원장의 제청과 2월 국회 임명동의를 거쳐 3월 4일 대법관에 취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다 사법부 최고 법원의 일원이 됨. 이후 6년 임기 동안 대법원 전원합의체와 소부에서 주요 사건의 판결에 참여.
2022년 4월 위원으로 지명된 뒤 5월 17일 제2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 취임. 대법관이 위원장을 겸임해 온 관례에 따라 선거 관리 기구의 수장을 맡음. 대통령선거·지방선거 등 전국 단위 선거 관리를 총괄하는 자리.
2023년 선관위 사무총장·사무차장 등 고위 간부 자녀의 특혜채용 의혹이 잇따라 불거지자 위원장으로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하다"며 사과하고 전수조사를 약속. 그러나 이후 직무감찰 등으로 다수 사례가 추가 확인되며 2024년 다시 사과. 선관위의 채용 공정성과 조직 신뢰가 크게 흔들린 사건.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선관위 고위직 간부 자녀들의 특혜 채용 문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함. “국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통렬한 반성과 함께 사과했고, 국민이 만족할 때까지 제도 개선과 외부 통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힘. 선관위는 특혜채용 수혜자로 지목된 고위직 자녀 10명을 직무에서 배제하고, 부적정 채용 처리에 관여한 직원들에 대한 징계 절차에도 착수함.
2026년 3월 3일 6년 임기를 마치고 대법관에서 퇴임. 후임 대법관 제청이 이루어지지 않은 채 물러나 대법관 공백이 현실화. 퇴임사에서 '정치의 사법화' 시대에 법관의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
대법관 임기 만료 후에도 6·3 지방선거 관리의 연속성을 이유로 위원장직을 유지하던 중, 2026년 6월 5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선거 관리 부실과 거듭된 논란 속에 결국 물러난 결정. 약 4년에 걸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임기를 마무리한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