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소더버그
미국의 영화감독·각본가·제작자이자 촬영감독·편집자. 1989년 장편 데뷔작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로 26세에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2001년 《트래픽》으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 《에린 브로코비치》와 《오션스》 연작 같은 할리우드 영화부터 소규모 독립영화까지 오가며 이어온 연출 활동.
촬영에는 피터 앤드류스, 편집에는 메리 앤 버나드라는 이름을 사용하며 제작 과정의 여러 역할을 직접 수행. 《버블》의 극장·텔레비전 동시 공개, 《언세인》과 《높이 나는 새》의 아이폰 촬영, 《모자이크》의 인터랙티브 앱 등 제작 도구와 관람 방식에 대한 지속적인 실험. 《쇼를 사랑한 남자》, 《더 닉》, 《풀 서클》로 이어지는 텔레비전 작업과 다른 감독들의 작품에 참여한 제작 활동도 주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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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사실들 5건
트리비아
장편 극영화 데뷔에 앞서 록 밴드 예스의 공연 영상 《9012Live》를 연출. 이 영상으로 1987년 제29회 그래미상 음악영화 부문 후보 지명.
1975년 여름 열두 살에 관람한 《죠스》를 영화 연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로 회고. 제작기 《The Jaws Log》를 읽은 경험도 영화 제작을 구체적인 진로로 생각하는 데 영향을 준 독서 경험.
편집 크레디트의 메리 앤 버나드는 어머니의 결혼 전 이름에서 가져온 가명.
촬영 크레디트에 사용하는 피터 앤드류스는 아버지의 이름과 중간 이름을 조합한 가명. 《트래픽》 촬영을 위해 촬영감독 조합에 가입한 뒤 이 이름을 사용하며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현.
기록
2001년 아카데미 감독상에 《에린 브로코비치》와 《트래픽》 두 작품으로 동시 후보 지명. 수상작은 《트래픽》으로, 같은 시상식에서 감독상 후보 다섯 자리 중 두 자리를 차지한 기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