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하는 운영체제 제품군. 창·아이콘·메뉴를 이용하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응용프로그램 실행 환경을 제공하며, 개인용 컴퓨터에서 문서 작업·인터넷 이용·게임·업무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반으로 발전한 제품.
1985년 MS-DOS의 기능을 확장하는 윈도우 1.0으로 출발한 뒤, 윈도우 3.0과 95를 거치며 개인용 컴퓨터의 주요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 성장함. 윈도우 95에서 시작 메뉴와 작업 표시줄 등 익숙한 조작 체계가 자리 잡음. 한편 1993년 등장한 윈도우 NT는 이식성·보안·다중처리를 중시한 별도의 기술 기반이었으며, 2001년 윈도우 XP를 통해 가정용과 업무용 PC 운영체제가 NT 기반으로 모이는 전환이 이루어짐.
이후 윈도우 7의 데스크톱 사용성 개선, 윈도우 8의 터치 중심 화면과 앱 스토어, 윈도우 10의 지속적 기능·보안 업데이트, 윈도우 11의 새 시작 메뉴와 창 배치 기능 등으로 사용 환경이 변화함. 하드웨어 제조사·주변기기 드라이버·응용프로그램 개발사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새 기능뿐 아니라 기존 프로그램과의 호환성이 중요한 특성.
한국에서는 1995년 한글 윈도우 95가 출시되었으며, 한국어 화면과 문자 처리, 국내 인터넷 서비스의 호환성이 현지 사용 경험과 밀접하게 연결됨. 윈도우 10 전환기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금융·쇼핑·공공기관과 교육 분야 주요 웹사이트의 호환성 점검 결과를 발표한 사례가 있음. 이는 운영체제 교체가 개인 PC 설정을 넘어 학교·업무·생활 서비스의 이용 환경과도 연결됨을 보여주는 사례.
버전별 제품 수명주기와 지원 정책이 서로 다르며, 한 버전의 지원 종료와 윈도우 제품군 전체의 종료는 구분할 필요가 있음. 2025년 윈도우 10의 주요 일반판 지원 종료 이후에도 별도 연장 보안 업데이트와 장기 서비스 제품은 각각의 조건·일정에 따라 관리되는 구조.
그 외 사실들 3건
트리비아
윈도우는 x86·x64 프로세서 PC 외에 Arm 기반 기기에서도 실행되는 제품군. Arm용 윈도우 11은 Arm 네이티브 앱과 함께 여러 x86·x64 앱을 에뮬레이션으로 실행할 수 있으며, 네이티브 실행과 에뮬레이션은 서로 다른 방식.
윈도우 7의 2009년 최초 일반 출시 언어 14개에 한국어가 포함됨. 한국어판은 이후에 추가된 언어만이 아니라, 당시 새 PC와 패키지 제품으로 제공한 초기 언어군의 하나.
윈도우의 문자 배치 구성요소인 Uniscribe에는 한글용 OpenType 조형 엔진이 포함됨. 현대 한글의 완성형 음절뿐 아니라 옛한글 자모의 조합과 배치를 글꼴 정보에 맞게 처리하는 절차를 제공함. 한국어 지원이 화면 번역을 넘어 문자 체계와 글꼴의 구현에도 연결되는 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