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시작한 네이버의 이용자 참여형 질문·답변 서비스. 문답을 검색 자료로 축적하며 성장했고, 초기 포털 간 지식검색 경쟁과 엠파스 열린검색의 외부 자료 이용 논란을 거쳐 전문가 답변·모바일·답변 추천과 문답 구조 개편을 이어 온 서비스.
추가 정보
이용자가 묻고 답하는 검색 자료
2002년 10월 7일 시작한 네이버의 질문·답변 서비스. 이용자가 질문을 올리면 다른 이용자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답하고, 이 문답이 네이버 검색을 통해 다시 읽히는 구조. 생활의 궁금증부터 학습 문제, 직업과 취미에 관한 질문까지 축적해 온 한국어 온라인 지식 공유 공간.
엠파스와의 경쟁과 외부 검색 논란
2000년 시작한 문답 서비스 디비딕이 2002년 유료화한 뒤, 같은 해 10월 네이버가 무료 지식iN 서비스를 개설. 2003년 엠파스가 디비딕을 인수한 뒤 지식거래소를 운영하면서 지식iN을 겨냥한 광고를 내보낸 가운데, 네이버는 이용자와 축적된 문답 규모의 우위를 강조하며 대응. 2005년 6월 엠파스의 열린검색이 지식iN 등 다른 포털의 자료까지 검색하면서 외부 검색 허용과 저작권을 둘러싼 공방 발생. 네이버는 이용자 동의 없는 자료 이용의 저작권 침해 소지를 제기했고, 엠파스는 원문 사이트로 연결하는 검색 방식과 글을 쓴 이용자의 선택권을 강조. 같은 달 지식iN의 주소 체계 개편 뒤 외부 링크 접속에 장애가 발생하자 엠파스는 검색 차단이라고 비판했으며, 네이버는 스팸 방지를 위한 개편에 따른 일시적 현상이라고 설명.
전문가와 기관의 참여
2009년 의사 등 전문가의 답변 서비스를 도입하고 법률·노무 분야로 확대. 2010년에는 기업과 공공기관이 공식 답변자로 참여하는 지식파트너를 정식 운영하기 시작. 일반 이용자의 경험, 자격을 갖춘 전문가의 설명, 기관이 제공하는 공식 정보를 서로 다른 답변 형태로 제공.
2016년 한국과학창의재단과 교육기부 서비스를 도입해 학습 질문의 풀이 답변을 봉사활동 시간으로 인증. 2019년에는 지식iN 엑스퍼트에서 일대일 유료 상담을 시작했으며, 2020년 채팅 외에 음성·영상 상담을 추가.
모바일과 답변 추천
2009년 12월 모바일 웹 서비스 개설. 2017년 선보인 지식i는 새 질문과 유사한 기존 질문의 우수 답변을 자동 추천하고 질문 분야를 분류하는 기능. 2022년에는 지식iN 등의 문답과 공식 답변을 FAQ·Q&A 스마트블록으로 묶어 네이버 검색 화면에서 제공.
축적 규모와 문답 구조의 개편
2012년 9월 누적 질문 1억 건을 돌파했으며, 네이버가 2022년 20주년에 공개한 누적 문답은 약 8억 건. 질문 약 3억 건과 답변 약 5억 건을 합한 수치로, 서로 다른 이용자 수와는 구분되는 기록.
2024년 4월 질문 마감과 단일 답변 채택 제한을 폐지. 이후에도 답변을 추가하고 여러 답변을 채택할 수 있도록 바꾸고, 추가 질문·답변 횟수 제한도 없애 기존 문답에 후속 정보를 이어 붙이는 방식 도입. 답변별 UP·DOWN 투표도 함께 적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