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경과 홍승철이 《올빼미》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촬영조명상을 공동 수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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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거미집》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 수상
전여빈이 《거미집》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함.
정유미, 《잠》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정유미가 《잠》으로 제44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함.
엄태화가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44회 청룡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함.
이병헌이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제44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함.
스탠리 큐브릭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개봉 50주년을 맞아 새로 제작된 비복원 70mm 프린트로 미국 일부 극장에서 재개봉함. 원본 카메라 네거티브에서 만든 새 인화 요소를 사용한 포토케미컬 재현 판본으로, 디지털 보정이나 특수효과 재제작, 수정 편집 없이 1968년 당시의 상영 경험을 되살리는 데 중점을 둠. 크리스토퍼 놀란이 워너 브라더스의 제작 과정을 감수했으며, 이 판본은 앞서 5월 13일 칸 영화제에서 공개됨.
크리스토퍼 놀란이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원래의 대형 필름 상영 경험을 되살리는 작업에 참여함. 워너 브라더스의 필름 보존 책임자 네드 프라이스의 설명에 따르면, 원본 네거티브를 바탕으로 새 필름 요소와 70mm 프린트를 제작하는 방식이었음.
비복원이라는 표현에는 디지털 수정이나 재편집을 통해 작품의 모습을 바꾸지 않는다는 취지가 담김. 놀란은 칸에서 이 판본을 소개했으며, 미국 일부 극장의 재개봉은 2018년 5월 18일 시작됨.
《인썸니아》 미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심리 스릴러 《인썸니아》가 미국에서 개봉함. 알래스카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와 용의자의 대립을 다루며, 로빈 윌리엄스가 범죄소설가 월터 핀치를 연기함. 윌리엄스는 같은 해 《One Hour Photo》와 함께 기존 코미디 이미지와 크게 다른 어두운 역할을 연이어 맡음.
《미행》과 《메멘토》에 이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세 번째 장편영화. 알 파치노가 형사 윌 도머를, 로빈 윌리엄스가 월터 핀치를, 힐러리 스웽크가 현지 경찰 엘리 버를 연기함. 백야가 이어지는 알래스카에서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도머가 불면과 심리적 압박 속에서 용의자와 대치하는 이야기.
2002년 5월 24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극장 개봉했으며, 한국에서는 같은 해 8월 14일 개봉함.
《덩케르크》 영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덩케르크》가 영국에서 개봉함. 제2차 세계대전 중 프랑스 해안에 고립된 연합군의 철수를 육지·바다·하늘에서 서로 다른 시간의 흐름으로 엮은 전쟁영화.
케네스 브래너는 부두에서 철수 작전을 지휘하는 해군 장교 볼턴으로 출연함. 브래너와 놀란의 영화 협업은 이후 《테넷》과 《오펜하이머》로 이어짐.
해변과 방파제의 병사들, 구조에 나선 민간 선박, 공중전을 벌이는 조종사의 시점을 교차하는 구성. 육지의 일주일, 바다의 하루, 하늘의 한 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 철수 현장의 긴박감을 표현함.
《테넷》 영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테넷》이 영국에서 개봉함. 시간의 방향을 뒤집는 기술을 둘러싼 첩보 작전과 세계적 위협을 다룬 SF 스릴러.
케네스 브래너는 주인공 일행의 핵심 적대자인 안드레이 사토르로 출연함. 브래너는 놀란과의 두 번째 장편 협업에서 《덩케르크》의 해군 장교와 다른 유형의 인물을 맡음.
존 데이비드 워싱턴이 연기한 주인공이 비밀 조직에 합류해 시간 역행 기술을 악용하는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 로버트 패틴슨이 닐을, 엘리자베스 데비키가 캣을, 케네스 브래너가 안드레이 사토르를 연기함.
《다크 나이트》 한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다크 나이트》가 한국에서 개봉함. 배트맨과 짐 고든, 검사 하비 덴트가 고담시의 범죄를 몰아내려는 가운데 조커가 도시의 질서와 인물들의 신념을 흔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배트맨 비긴즈》에 이어 크리스찬 베일이 브루스 웨인과 배트맨을 맡았고, 히스 레저가 조커를, 에런 엑하트가 하비 덴트를 연기함. 슈퍼히어로의 활약을 범죄 스릴러의 형식과 결합해 정의와 폭력, 질서를 지키기 위한 선택의 대가를 다룬 작품.
《오펜하이머》 한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한 《오펜하이머》가 한국에서 개봉함. 제2차 세계대전의 핵무기 개발과 전후 청문회를 오가며 물리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선택과 책임을 다룬 전기 드라마.
케네스 브래너는 덴마크 물리학자 닐스 보어 역으로 출연함. 브래너가 연기한 보어는 킬리언 머피가 연기한 오펜하이머에게 학문적 영향을 주는 선배 과학자로 등장함.
카이 버드와 마틴 J. 셔윈의 전기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바탕으로 크리스토퍼 놀란이 각본과 연출을 맡음. 킬리언 머피가 오펜하이머를, 에밀리 블런트가 키티 오펜하이머를, 맷 데이먼이 레슬리 그로브스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루이스 스트라우스를 연기함.
단편영화 《두들버그》 제작
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하고 제러미 시어볼드가 출연한 3분짜리 단편영화 《두들버그》가 제작됨. 방 안에서 작은 생명체를 쫓는 남자를 통해 지각과 정체성이 흔들리는 순간을 그린 초기 작품.
제러미 시어볼드가 연기한 남자는 방 안에서 벌레처럼 보이는 존재를 쫓다가 자신과 닮은 형상과 마주함. 제한된 공간과 인물을 활용해 인물의 지각이 뒤집히는 상황을 압축적으로 구성한 단편영화.
크라이테리언은 감독이 승인한 《미행》 판본의 부가 영상으로 이 작품을 수록하고, 제작연도를 1997년으로 소개함.
《미행》 미국 개봉
크리스토퍼 놀란의 첫 장편영화 《미행》이 미국에서 개봉함. 런던의 낯선 사람들을 뒤쫓던 작가 지망생이 범죄에 휘말리는 과정을 흑백 영상과 비선형 서사로 그린 독립영화.
놀란이 감독과 각본, 촬영 및 공동 편집을 맡은 저예산 장편 데뷔작. 제러미 시어볼드가 젊은 작가를, 알렉스 호가 그를 범죄의 세계로 이끄는 코브를 연기함. 장면을 시간순과 다르게 배열해 인물과 사건에 대한 관객의 이해가 점차 달라지도록 구성함.
1998년에 완성되어 영화제에 소개되었으며, 미국에서는 1999년에 극장 개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