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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보이저 1호

Voyager 1en

NASA가 1977년에 발사한 무인 우주 탐사선. 목성과 토성을 탐사한 뒤, 2012년 인공물 가운데 처음으로 태양권을 넘어 성간 공간에 진입.

15 타임라인
17 관련 링크
보이저 1호

추가 정보

보이저 2호와 함께 출발한 미국의 무인 탐사선. 목성과 토성의 대기·고리·위성을 가까이에서 조사한 뒤, 태양풍이 만들어 내는 영역의 끝을 향해 비행을 계속함. 토성 이후 천왕성과 해왕성을 방문한 탐사선은 보이저 2호이며, 보이저 1호는 다른 경로를 선택.

2012년에 통과한 경계는 태양권계면. 태양에서 나오는 전기를 띤 입자 흐름인 태양풍이 성간 물질과 만나는 경계로, 이를 넘은 것은 별 사이의 환경에 진입했음을 의미. 그러나 태양의 중력에 묶인 천체가 존재하는 오르트 구름까지 모두 지나간 것은 아니므로 ‘태양계 전체 탈출’과 구분이 필요함.

태양전지 대신 방사성 물질이 붕괴하면서 내는 열을 전기로 바꾸는 장치를 사용. 시간이 흐를수록 쓸 수 있는 전력이 줄어들어 관측장비와 보온장치의 작동을 조정해 옴. 2026년 4월 발표에서는 저에너지 입자 관측장비 종료를 알리고, 자기장과 플라스마파를 측정하는 두 장비로 탐사를 이어간다고 설명. 플라스마파는 전기를 띤 기체에서 일어나는 진동.

1990년 촬영한 《창백한 푸른 점》은 먼 거리에서 지구를 작은 점으로 보여 준 사진. 탐사선에는 지구의 소리와 영상 정보를 담은 골든 레코드도 탑재. 행성 탐사와 성간 환경 연구뿐 아니라 인류가 자신을 우주에 어떻게 소개할지 고민한 상징으로도 자리매김.

타임라인 15건 · 1977–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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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2026년
1977
49년 전 · 2건

보이저 1호가 지구에서 약 1,166만 km 떨어진 곳에서 지구와 달을 한 화면에 함께 촬영. NASA가 지구와 달 전체를 함께 담은 최초의 사진으로 소개한 기록. 탐사선이 멀어지며 바라본 지구와 달의 모습을 보여 주는 초기 자료.

1979
47년 전 · 1건
1980
46년 전 · 1건

보이저 1호가 토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해 고리와 위성들을 관측. 특히 타이탄을 둘러싼 두꺼운 대기를 조사. 타이탄 탐사를 위한 비행 경로 때문에 이후에는 행성들이 공전하는 평면의 북쪽으로 향했으며, 천왕성과 해왕성 근접 탐사는 보이저 2호가 수행.

1990
36년 전 · 2건
1998
28년 전 · 1건
2004
22년 전 · 1건

보이저 1호가 태양풍의 속도가 급격히 줄어드는 종단충격을 지나 헬리오시스에 진입. 태양풍은 태양에서 흘러나오는 전기를 띤 입자의 흐름이며, 헬리오시스는 그 흐름이 성간 물질에 밀려 느려진 태양권의 바깥층. 이때는 아직 태양권 바깥의 성간 공간에 도달하기 전이었음.

2012
14년 전 · 1건

보이저 1호가 태양풍이 만들어 낸 거대한 영역인 태양권의 경계, 태양권계면을 통과. 인공물이 별 사이의 환경을 직접 측정하기 시작한 첫 사례. 해당 통과일은 이후 관측 자료를 종합해 판단한 날짜. 태양 중력의 영향까지 포함하는 태양계 전체를 벗어났다는 의미는 아님.

2013
13년 전 · 1건
2023
3년 전 · 1건
2024
2년 전 · 2건
2025
1년 전 · 1건
2026
올해 · 1건

NASA가 저에너지 하전입자 실험장치(LECP)를 끄는 명령을 전송. 하전입자는 전기를 띤 입자를 뜻하는 말. 줄어드는 발전량에 맞춰 전력을 절약하기 위한 조치이며, 자기장을 재는 장비와 전기를 띤 기체의 진동을 측정하는 장비로 관측을 이어가도록 함. 명령을 보낸 날짜와 먼 우주에 도착하는 시각 사이에는 통신 지연이 존재.

갱신 2026-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