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ZARA) 브랜드를 소유한 인디텍스 그룹은 4월 14일 고객 거래 관련 정보가 담긴 제3자 호스팅 데이터베이스에 무단 접근이 있었다고 밝힘. 주문번호, 상품 재고관리번호, 지역 정보, 구매 이력, 고객지원 티켓, 상담이 발생한 시장 정보 등이 포함. 비밀번호와 결제정보가 빠졌더라도 고객의 구매 패턴과 문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됐다는 점에서 피싱과 사칭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음.
주제
자라(Zara) 고객정보 유출
자라(Zara)의 고객정보 유출은 2026년 4월경 해커 그룹 ShinyHunters의 “pay or leak” 캠페인 과정에서 드러남. 자라 운영사 인디텍스 내부 시스템 자체보다는, 과거 사용했던 제3자 기술, 분석 업체와 관련된 침해가 원인으로 지목됐고, 약 19만 7천 개의 고유 이메일 주소와 주문 ID, 상품 SKU, 고객지원 티켓 관련 정보 등이 노출된 것으로 알려짐.
다만 인디텍스 측은 이름, 전화번호, 주소, 로그인 정보, 결제 정보 같은 민감도가 더 높은 정보는 접근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으나 고객의 구매 패턴과 문의 내역을 추적할 수 있는 정보가 포함됐다는 점에서 피싱과 사칭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음. “자라 단독 해킹”이라기보다, 외부 협력사, 분석 플랫폼 침해가 여러 기업 고객 데이터로 번진 공급망형 정보 유출 사례.
4 타임라인
1 연결
타임라인
42026 4건
올해- 글로벌 해킹 조직 ‘샤이니헌터스(ShinyHunters)’가 자라의 데이터 분석 협력사인 이스라엘 기업 ‘애노도트(Anodot)’의 인증 토큰을 탈취, 클라우드 DB에 침입하여 140GB~192GB 분량의 데이터를 빼냄.
- 해커들은 인디텍스 측과 협상이 결렬되자 탈취한 데이터를 다크웹에 공개
자라(ZARA)의 고객 정보가 해킹 조직에 의해 다크웹에 배포된 지 한 달여 만에, 위메이크뉴스의 질의 답변에 의해 한국 법인이 국내 관계 당국에 해당 사고를 공식 신고한 것으로 확인.
홈페이지에 별다른 공지는 올리지 않고 자라 한국 지사인 아이티엑스코리아가 이메일로만 알림. '고객정보 유출'이 아니라 '고객 데이터 관련 중요 안내'.
연결
자라(Zara)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