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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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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release 정책 범위 확대의 장기 인구 전망

통계청, 2072년 대한민국 인구 3,622만 명 전망

통계청이 출생·사망·국제이동 가정을 결합한 31개 시나리오를 담은 「장래인구추계: 2022∼2072년」을 발표함. 중위 시나리오에서 총인구는 2022년 5,167만 명에서 2024년 5,175만 명 수준까지 증가한 뒤 감소해 2030년 5,131만 명, 2072년 3,62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저위 시나리오에서는 2072년 3,017만 명, 고위 시나리오에서는 4,282만 명으로 추계함.

연간 자연감소 규모는 2022년 11만 명에서 2040년 27만 명, 2072년 53만 명으로 확대되고 출생아 수는 25만 명에서 16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함. 생산연령인구는 3,674만 명에서 1,658만 명으로 줄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71.1%에서 45.8%로 하락하는 반면, 65세 이상 인구는 898만 명에서 1,727만 명으로 증가하고 비중은 17.4%에서 47.7%로 상승할 것으로 추계함.

생산연령인구 100명당 부양인구를 뜻하는 총부양비는 40.6명에서 118.5명으로 약 2.9배 증가하고 중위연령은 44.9세에서 63.4세로 높아질 전망. 저출생이 출생아 감소에 그치지 않고 노동력, 부양체계, 교육·의료 수요, 지역 유지와 이민정책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장기적 인구구조 변화임을 수치로 제시한 전망.

뉴욕대학교 티시예술대학의 마틴 스콜세지 글로벌 영화예술연구소 설립 발표. 멜로디 홉슨과 조지 루커스의 가족재단이 제공한 기부를 바탕으로 영화학과, 가상제작 시설, 학생 장학 지원을 아우르는 계획. 스콜세지의 이름과 영화유산을 기리면서 영화의 역사·보존과 새로운 제작기술 교육을 연결하는 사업.

미국 의회도서관이 2020년 국립영화등기부 선정작 25편에 《시계태엽 오렌지》를 포함함.

개봉 당시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도 문화적·역사적·미학적 가치에 따라 보존해야 할 영화유산으로 평가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임. 같은 해 선정에서는 여성 감독과 유색인종 영화인의 작품도 폭넓게 조명되었음.

미국 국립영화등기부

미국 의회도서관이 《다크 나이트》를 2020년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 선정작으로 발표함. 대중의 추천이 특히 많았던 영화 가운데 하나였으며, 놀란은 배트맨의 신화를 이어 온 창작자들에게도 의미 있는 인정이라고 밝힘.

크리스토퍼 놀란

2020년 선정작 25편에 여성 감독 작품 9편과 유색인종 영화인의 작품 7편이 포함됨. 이를 통해 누적 선정작은 800편에 도달했음.

두 범주는 서로 겹칠 수 있으므로 작품 수를 단순히 합산해서는 안 됨. 유명한 흥행작뿐 아니라 서로 다른 공동체와 제작 조건에서 만들어진 영화도 함께 보존한다는 방향이 두드러진 선정이었음.

미국 국립영화등기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세 번째 살인》이 2017년 12월 14일 한국에서 개봉함. 살인을 자백한 피고인이 진술을 번복하면서 사건을 바라보는 변호사의 시선도 흔들림.

《세 번째 살인》은 재판에서 이기는 데 익숙한 변호사 시게모리, 범행을 자백한 미스미, 피해자의 딸 사키에를 중심으로 펼쳐짐. 미스미의 말이 바뀌면서 명확해 보였던 사건에 의문이 쌓이고, 변호사는 자신이 파악한 사실을 다시 살피게 됨.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연출한 2017년 일본 영화로, 사건의 진실과 재판의 판단을 둘러싼 질문을 다룸.

2011년 12월 14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제1,000차 수요시위를 맞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함. 김운성·김서경이 제작한 이 청동상은 단발머리 소녀가 빈 의자 곁에 앉아 일본대사관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구성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인권 회복,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해결을 요구해 온 수요시위의 기억을 공간에 새긴 기림비로 자리 잡음. 이후 국내외 여러 지역에 유사한 소녀상이 세워지며 전시 성폭력 피해와 역사적 책임을 둘러싼 기억 운동의 상징으로 확산됨.

평화의 소녀상

비데니우스가 오라클의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로 MySQL까지 오라클의 통제 아래 들어가는 것에 반대하며 'Save MySQL' 캠페인을 전개함. 오라클이 자사의 상용 데이터베이스와 경쟁하는 MySQL의 개발·라이선스 정책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하고 유럽연합에 인수 조건 부과를 촉구함.

비데니우스와 몬티 프로그램 Ab는 MariaDB를 독립적인 MySQL 계열 대안으로 개발하면서 오라클의 MySQL 소유와 경쟁하는 구도를 형성함.

MySQL MariaDB 대안 데이터베이스 미카엘 비데니우스

유엔 인권이사회가 결의 6/36으로 원주민 권리 전문가 메커니즘을 설치함. 원주민 권리에 관한 연구와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할 기구가 마련되면서, 선언 채택 이후 권리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이행을 지원할 체계가 강화됨.

유엔 원주민 권리 선언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듀폰의 PFOA 관련 위험정보 보고 의무 위반 사건에 대한 합의를 발표함. 합의안에는 1,025만 달러의 민사 행정벌금과 625만 달러의 추가 환경사업이 포함됨.

EPA가 문제 삼은 자료는 인체 건강, 환경오염, 동물독성에 관한 것으로, 회사가 이르면 1981년부터 확보하고도 제때 보고하지 않은 정보가 포함됨. 규제기관이 위험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정보의 미보고를 다룬 사건이며, 개별 주민의 손해배상을 결정한 합의는 아님.

환경사업에는 불소계 제품이 환경에서 PFOA로 분해되는지를 조사하는 연구와 지역 학교의 화학물질 노출을 줄이는 교육 사업이 포함됨. 발표 당시 합의는 환경항소위원회 승인을 남겨 둔 상태였음.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이명세가 연출한 《인정사정 볼 것 없다》의 제20회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 수상.

1999년 12월 14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의 최우수작품상 수상작. 같은 작품의 김형사를 연기한 장동건도 남우조연상을 수상. 이명세는 감독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당 부문의 수상자는 《쉬리》의 강제규.

이정재가 《태양은 없다》로 제20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1999년 12월 14일 시상식의 남우주연상 수상 기록.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우형사를 연기한 박중훈은 이 부문 후보로 참여.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김형사를 연기한 장동건의 제20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 수상.

박중훈이 맡은 우형사의 동료 김형사로 출연한 장동건의 수상. 1999년 12월 14일 열린 시상식에서 작품의 최우수작품상 수상과 함께 기록된 연기 부문 성과.

정광석·송행기가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로 제20회 청룡영화상 촬영상 수상자로 공식 홈페이지에 기록되어 있음. 일부 후대 자료에는 후보로 표기되거나 해당 수상 내역이 누락되어 있어 자료 간 차이가 확인됨.

정광석과 송행기가 촬영에 참여한 작품. 창고·기차·골목·폐광 로케이션과 흑백 화면·정지화면 등 다양한 시각적 표현을 활용한 액션영화의 촬영 작업.

《마리오 카트 64》가 일본에서 출시됨. 네 개의 컨트롤러 연결 단자를 활용해 세 명이나 네 명이 별도 멀티탭 없이 함께 대전할 수 있었음. 스틱으로 주행을 조절하고 아이템으로 순위를 뒤집는 방식이 결합되어, 닌텐도 64의 거실 다인용 게임 경험을 보여 주는 작품이 됨.

닌텐도 64

올리버 파커가 셰익스피어의 비극을 각색·연출한 《오델로》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개봉. 케네스 브래너는 오델로를 파멸로 이끄는 이아고를 맡아, 로런스 피시번의 오델로와 이렌 야코브의 데스데모나를 상대로 질투와 의심을 부추기는 인물을 연기함.

직접 연출한 셰익스피어 영화들과 함께 고전극 배우로서의 범위를 보여 주는 출연작.

미국 의회도서관장이 《블레이드 러너》를 1993년도 국립영화등기부 선정작 25편 가운데 하나로 발표. 문화적·역사적·미학적으로 중요한 미국 영화를 보존하는 제도에 포함된 결정. 개봉 초기의 엇갈린 반응을 넘어 작품의 영화사적 가치를 공적으로 인정한 전환점.

대통령과 의회를 구성하는 경쟁 선거가 실시되었음. 콘세르타시온의 파트리시오 아일윈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1988년 반대 승리가 민간정부 수립을 위한 구체적인 정치적 위임으로 이어졌음.

국민투표가 특정 집권자의 임기 연장을 거부하는 절차였다면, 이 선거는 다음 정부와 의회 대표를 선택하는 절차였음. 이듬해 대통령 취임과 의회 활동 재개를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했음.

1988년 칠레 국민투표

노라 에프런과 앨리스 알렌이 각본을 쓴 《실크우드》가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함. 마이크 니콜스가 연출하고 메릴 스트립이 핵연료 공장의 노동자 카렌 실크우드를 연기한 실화 기반 드라마.

핵연료를 가공하는 공장의 노동환경과 방사능 오염 문제를 드러내려 한 실크우드의 활동을 그린 작품. 에프런과 앨리스 알렌은 공동 집필한 각본으로 1984년 아카데미 각본상 후보에 함께 오름. 작품은 감독상·여우주연상·여우조연상·편집상까지 모두 다섯 부문 후보에 오름.

1983년 12월 8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사전 상영한 뒤 12월 14일 뉴욕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봉했으며, 미국 확대 개봉은 이듬해 1월 27일이었음.

노라 에프런 공동각본

1980년 12월 14일 방영된 《코스모스: 개인적 여행》 12화 〈Encyclopaedia Galactica〉에서 "특별한 주장에는 특별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외계 문명의 지구 방문 가능성과 UFO 사례를 엄격하고 회의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맥락에서 제시. 텔레비전 방영을 통해 격률을 대중적으로 확산한 계기.

세이건의 표준

진주만 공격 직후 로스앤젤레스의 전쟁 공포를 소재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대규모 코미디.

《죠스》와 《미지와의 조우》에 이어 본격적인 코미디 장르로 방향을 넓힌 작품. 로버트 저메키스와 밥 게일의 각본을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존 벨루시, 댄 애크로이드, 미후네 도시로, 크리스토퍼 리 등이 출연한 전쟁 풍자극.

한국 정부와 UNDP가 원조 활동의 법적 기반이 되는 기본원조협정을 체결함. UNDP의 한국 개발 지원은 그 이전부터 이루어졌으며, 이 협정이 한국과의 모든 협력의 최초 출발을 뜻하는 것은 아님. 이후 한국의 역할이 바뀌면서 협정은 2010년 1월 1일 종료되고 새로운 정책협력 체제로 이어짐.

스티븐 스필버그가 각본과 연출을 맡은 《미지와의 조우》의 미국 확대 개봉. UFO를 목격한 전기공 로이 니어리가 반복해서 떠올리는 형상을 좇는 과정과, 외계 문명의 신호를 해독하려는 과학자들의 탐색을 연결한 SF 영화.

리처드 드라이퍼스, 멀린다 딜런, 프랑수아 트뤼포가 출연하고, 음악과 빛을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한 작품. 외계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경이와 만남의 가능성으로 전환한 스필버그의 독창적 SF 서사.

막스 플랑크가 독일 물리학회에서 흑체복사 문제를 푸는 새로운 복사 법칙을 발표. 고전 물리학으로는 설명되지 않던 스펙트럼을 맞추기 위해, 그는 공동 벽의 진동자가 에너지를 연속적으로가 아니라 E=hν의 정수배 단위로만 주고받는다고 가정. 고전 물리학으로 풀리지 않던 복사 곡선을 이 가설로 정확히 재현. 이 발표일이 양자물리학이 시작된 날로 꼽힘.

참고로 여기서 처음 등장한 비례상수 h가 오늘날의 플랑크 상수이며 플랑크 자신은 이를 한동안 '수학적 편법'으로 여겼지만, 이 양자 가설은 이후 양자물리학의 출발점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