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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의 어린 헨리 3세를 대신해 국정을 이끌던 윌리엄 마셜과 교황 특사 등이 1217년 11월 6일 무렵 삼림헌장(Charter of the Forest)을 반포함. 삼림헌장은 왕실 삼림법의 적용 지역과 벌칙을 제한하고 자유민의 목재·방목 등 일부 관습적 이용권을 인정하여 중세 왕권의 자원 이용 규제를 완화함. 문서의 11월 6일 날짜는 전해지는 사본들에 근거하며, 제1차 남작전쟁 종결 과정에서 재발행된 마그나 카르타와 함께 이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