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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0–1764년의 기록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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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 인구 증가와 주변 산지의 토사 유입으로 하천이 메워지자 영조가 시행한 대규모 준천. 음력 2월 18일부터 4월 15일까지 57일 동안 본류와 지류의 토사를 걷어내고 다리와 물길을 정비한 사업. 임금을 받는 노동자를 포함한 여러 계층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공사 경과와 관리 방침을 《준천사실》에 남긴 과정.

광통교 교각에 새긴 ‘경진지평’은 이때의 준설을 기념하고 후대 하천 관리의 기준을 제시한 표시. 교통시설인 다리가 물길의 깊이와 토사 축적을 살피는 도시 치수의 기준점으로도 기능했음을 보여주는 흔적.

영조대 개천 준설과 정비가 이어지던 가운데 마들 일대에서 채취한 돌로 광통교를 증축한 사업. 도성의 배수로를 관리하면서 주요 통행시설도 손본 사례이며, 광통교가 한 번 건립된 형태로 고정된 구조물이 아니라 도시의 필요에 따라 보수·확장된 시설이었음을 보여주는 변화. 영조가 광통교에서 준천 작업을 살핀 기록도 전하는 시기.

조지 3세가 7년전쟁 이후 영국이 확보한 북아메리카 영토의 행정 체계를 정비하고 원주민 영토의 식민 정착과 토지 취득 절차를 규정하는 왕실 포고령을 발표함. 이 포고령은 이후 캐나다에서 왕실과 퍼스트 네이션 사이의 조약 관계와 원주민 권리 논의의 중요한 역사적·법적 기반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