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911년 6월 10일

115년 전

2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 주최로 6월 10일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에서 '박종철군 고문치사 조작·은폐 규탄 및 호헌철폐 국민대회'를 개최함. 경찰의 원천봉쇄로 대회장에는 소수만 참여했으나, 오후 6시를 기해 차량 경적과 흰 손수건 흔들기 등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민이 동참함. 6월 항쟁의 본격적 시작을 알린 날로, 이날 밤 명동성당 농성으로 이어짐.

6월 민주항쟁

경학사 조직 뒤 이회영·이동녕·이관직·이상룡·윤기섭 등이 서간도 유하현 삼원보 추가가(鄒家街)에 신흥강습소 설립. 국내에서 모여든 청년에게 구국 이념과 항일 의식을 교육하고, 독립운동의 중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

중국 당국과 일제 관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학교보다 낮은 등급의 교육기관처럼 보이는 ‘강습소’ 명칭 사용. 실제로는 군사교육을 병행한 독립군 양성기관으로 운영되었으며, 신흥무관학교의 전신.

신흥무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