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월 10일 100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223 — 2026

올해의 이날 →

현재 100건 표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쿠팡에 과징금 6,246억 8,100만 원과 과태료 1,680만 원, 시정·공표명령, 고발 등을 의결함(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도 2억 4,800만 원)

  • 인증 서명키 관리·접근통제 부실로 인한 3,750만여 명 유출에 4,235억 7,500만 원 산정
  • 회원 1,117만 명의 타사 웹·앱 방문기록 무단 수집에 2,011억 600만 원 산정

종전 최대였던 SK텔레콤 유심 유출 과징금(1,348억 원)의 4.6배로 역대 최대 규모.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이 제휴마케팅 서비스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2024년 12월~2025년 2월 회원 약 1,117만 명의 타사 웹사이트·앱 방문기록(URL·앱 이름)과 접속 시각, 접속 IP를 정보주체 동의 없이 수집·저장한 사실을 적발함. 수집된 정보는 이용자별로 식별 가능한 형태의 광고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됐으며, 법적 근거 없는 수집으로 판단됨. 개보위는 이 밖에도 쿠팡이 유출 사실을 제때 알리지 않은 통지 의무 위반과 개인정보 파기 의무 위반,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독립성 보장 위반, 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등의 조사 방해 행위까지 확인해 제재 수위를 높임. 개보위는 무단수집 행위에만 2,011억 6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대규모 유출 제재분(4,235억 7,500만 원)과 합쳐 역대 최대인 총 6,246억 8,100만 원의 과징금을 의결함.

6·10 개인정보위 의결 — 위반 유형별

  • 동의 없는 온라인 활동기록 수집: 제휴마케팅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2024년 12월~2025년 2월 회원 약 1,117만 명의 타사 웹·앱 방문기록(URL·앱명)·접속시각·IP를 동의 없이 수집·저장함 → 과징금 2,011억 600만 원.
  • 안전조치 의무 위반(유출): 인증 서명키 관리와 접근통제 미흡으로 회원 3,322만여 명 등 약 3,75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됨 → 과징금 4,235억 7,500만 원.
  • 유출 통지 의무 위반: 유출 사실을 법정 기한 내에 알리지 않음.
  • 개인정보 파기 의무 위반: 보관 기간이 지난 개인정보를 제때 파기하지 않음.
  •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독립성 보장 위반.
  • 조사 방해: 조사 과정에서 관련 자료를 삭제함.

합산 과징금 6,246억 8,100만 원과 과태료 1,680만 원이 부과됐고, 시정명령·공표명령이 함께 의결됨.

쿠팡 개인정보 관리 부실

서울중앙지법 민사37단독은 가수 이랑과 공연 총감독 강상우가 행정안전부·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공연대행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함. 재판부는 2022년 제43주년 부마민주항쟁 국가기념식 준비 과정에서 행안부와 재단이 이랑의 「늑대가 나타났다」를 다른 곡으로 바꾸거나 가수를 교체하라고 요구한 행위가 예술인으로서 보호받을 인격적 이익을 침해했다고 판단함. 국가와 재단에는 이랑과 강상우에게 각각 위자료 300만 원을 공동 지급하도록, 공연대행업체에는 별도로 강상우에게 1천만 원, 이랑에게 700만 원을 지급하도록 판결함.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AI 생성 콘텐츠의 표시와 라벨링에 관한 최종 실무규범을 발표함.

실무규범은 AI Act 제50조에 따른 생성·조작 콘텐츠의 기계 판독 가능한 표시와 딥페이크 및 공익 관련 AI 생성 텍스트의 공개 의무를 실제 사업자가 이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정리함.

2026년 8월부터 적용되는 AI 생성 콘텐츠 투명성 의무의 실무적 기준이 마련된 사건임.

AI 생성 콘텐츠 출처 인증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리들리 스콧을 2026년 아카데미 명예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 수십 년에 걸친 영화적 공헌을 기린 결정으로, 오스카 조각상 수여는 2026년 11월 15일 거버너스 어워즈에서 진행 예정.

대한민국과 EU가 브뤼셀 정상회담에서 디지털통상협정에 서명함.

기존 한·EU FTA 위에 디지털 경제의 거래 규범을 보완하는 별도 협정임. 데이터와 전자적 거래에서의 신뢰 및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으며, 서명 자체가 즉시 발효를 뜻하지는 않음. 2010년 FTA 서명과 2026년 디지털통상협정 서명은 서로 다른 사건임.

한·EU 자유무역협정

온라인 형식에 6월 10일 애플 파크 대면 행사를 더해 열린 세계 개발자 회의로, 슬로건은 'Action packed'. iOS 18, 아이패드OS 18, watchOS 11, macOS 세쿼이아, visionOS 2가 발표되었고, iOS·아이패드OS·macOS에 맞춰 만든 인공지능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가 핵심으로 공개됨. 신규 하드웨어 발표는 없었음.

https://www.youtube.com/watch?v=RXeOiIDNNek

2021년 6월 10일 대법원 3부(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유죄의 핵심 근거였던 '스폰서' 최씨 증언에 대해, 검사의 증인 사전면담 뒤 진술이 번복되는 등 회유 가능성이 있다며 심리 미진으로 파기환송. 검사의 일방적 증인 사전면담 관행에 제동을 건 판결로, 김학의는 보석으로 8개월 만에 석방.

2021년 6월 10일 국무원이 제5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성 항목 목록을 공포하며 불산 영춘권을 확장 항목으로 포함함. 국가 단위 전문가 심사에서 만장일치로 통과한 소수의 전통 무술 항목 가운데 하나로, 불산의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은 이로써 15개로 늘어남. 지방 무술이 국가 차원의 보호·전승 체계에 편입된 사건.

한국에서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8종의 고위험시설에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KI-Pass를 의무화함. 시범사업을 거쳐 전국에 적용하고 같은 달 30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했음. 방문 기록을 남겨 역학조사를 지원하려는 조치였으며, 이후 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방역패스와는 목적이 다른 제도였음.

2017년 6월 10일 첫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조승우가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 배두나가 용산경찰서 강력계 경위 한여진을 맡아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이야기.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람과 사건을 대하는 검사와 형사의 수사 관계를 중심에 둔 범죄극. 조승우와 배두나가 함께 주연을 맡고, 2020년 두 번째 시즌으로 이어진 작품.

문예춘추가 2012년 단편집 《금단의 마술》에 실렸던 중편 「猛射つ」를 대폭 개작한 장편을 같은 제목의 문고판으로 발매. 나머지 세 편은 앞서 《허상의 어릿광대》 문고판으로 옮겨진 구성. 유가와의 고교 후배 고시바 신고가 기도하는 복수와 과학자의 책임을 중심으로 독립 장편화한 판본이며, 2024년 한국어판과 2022년 특별극의 바탕이 된 작품.

갈릴레오 시리즈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세계 개발자 회의로, 입장권이 71초 만에 매진됨. 조니 아이브 주도로 평면화된 iOS 7의 대대적 인터페이스 재설계가 공개되었고, OS X 매버릭스, 새 디자인의 맥 프로, 그리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아이튠즈 라디오가 발표됨. iWork for iCloud 등도 소개됨.

https://www.youtube.com/watch?v=hIigp_bxUcQ

후지TV가 《갈릴레오의 고뇌》 수록 단편을 드라마 《갈릴레오》 두 번째 시즌 제9화로 방영. ‘악마의 손’이 보내는 범행 예고와 유가와에 대한 도전을 각색한 회차.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유가와를 연기하고 요시타카 유리코가 형사 기시타니 미사를 맡은 구성.

청계천 복원에 따른 상인 이주대책으로 조성된 송파구 동남권유통단지 가든파이브가 공식 개장함. 2008년 준공 이후 분양·입주 부진으로 개장이 지연되었으며, 대형 유통업체 입점과 문화행사를 통한 상권 활성화가 추진됨.

높은 분양 부담과 기존 도심 거래망에서 떨어진 입지 때문에 이주를 포기하거나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상인들도 있었음. 복원된 하천의 공간적 성과와 별개로 원래 상권의 생계·산업 연결망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가 쟁점으로 남았음.

박종철이 물고문으로 숨진 옛 남영동 대공분실(당시 경찰인권보호센터) 자리에 2008년 6월 10일 박종철기념관이 문을 엶. 당시 신문 기사와 박종철의 친필 편지 등 유품이 전시됨. 국가폭력의 현장을 인권·민주주의 교육의 공간으로 전환한 상징적 조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도서출판 길이 강신준의 새 번역 《자본》 제1권을 두 책으로 간행함. 1980년대 번역 경험을 돌아보며 독일어 원전을 다시 옮기고, 논증을 한국어로 더 읽기 쉽게 전달하려 한 작업.

영어판을 대본으로 삼은 김수행 번역과 함께 한국어 독자가 서로 다른 번역을 비교할 수 있는 기반을 넓힘. 번역자의 접근과 용어 선택에 따라 같은 원전의 읽는 경험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판본.

더그 라이먼 감독의 액션 코미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가 미국에서 개봉. 평범한 부부처럼 살아가던 존과 제인이 서로 경쟁 조직의 암살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작품.

브래드 피트는 존 스미스, 안젤리나 졸리는 제인 스미스 역으로 공동 주연. 부부의 관계극과 대규모 액션을 결합한 영화에서 코미디와 액션 연기 병행.

브래드 피트 출연 · 존 스미스 역

뉴욕 곳곳에 폭탄을 설치한 테러범 사이먼의 수수께끼를 풀며 형사 존 맥클레인이 사건의 진상을 추적하는 존 맥티어넌 감독의 액션 영화. 브루스 윌리스가 맥클레인을, 제레미 아이언스가 사이먼을 연기한 《다이 하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사무엘 L. 잭슨은 우연히 맥클레인을 돕다가 폭탄 테러를 저지하는 여정에 동행하게 된 할렘의 상인 제우스 카버 역.

노라 에프런이 영화계 여성의 활동과 기여를 기리는 Women in Film 크리스털상을 받음.

노라 에프런이 1994년 Women in Film의 크리스털상 수상자로 선정됨. 뛰어난 작업과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여성의 역할을 넓힌 인물들을 기리는 상. 에프런은 각본가이자 감독으로 이어 온 경력을 인정받았으며, 같은 해 폴리 플랫, 조앤 플로라이트, 수전 서랜던도 수상함.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조작·은폐를 규탄하고 호헌 철폐를 요구하는 국민대회를 개최한 사건.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 주변이 경찰에 봉쇄된 가운데 오후 6시 차량 경적과 흰 손수건 흔들기 등으로 시민들이 동참하고 시위가 전국 주요 도시로 확산된 전환점.

같은 날 집권 민주정의당이 노태우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서 간선제에 따른 정권 승계와 국민의 대통령 직선제 요구가 맞선 상황. 명동성당 농성과 연이은 거리 시위, 6·26 국민평화대행진으로 이어지며 개헌 협상을 이끌어 낸 6월 민주항쟁의 본격적 시작.

전두환 대한민국 헌법 6월 민주항쟁

민주정의당이 6월 10일 잠실체육관에서 제4차 전당대회 겸 대통령 후보 지명대회를 열고 노태우를 제13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함. 같은 날 열린 국본의 6·10 국민대회와 정면으로 대비되며, 정권의 권력 승계 의지를 드러낸 행사. 이후 노태우는 6·29 선언을 거쳐 그해 12월 직선제 대선에서 당선됨.

6월 민주항쟁

6월 10일 국민대회 뒤 시위를 벌이던 학생·시민이 경찰에 쫓겨 명동성당으로 들어가 6월 15일까지 농성을 이어감. 인근 계성여고 학생과 시민들이 도시락·물을 전달하며 지원했고, 사제단의 중재로 6월 15일 오후 자진 해산함. 단발성으로 끝날 뻔한 6·10 국민대회를 지속적 항쟁으로 전환시킨 분기점.

레이몽 드파르동 감독의 다큐멘터리 《Reporters》 프랑스 개봉. 1980년 10월 한 달간 감마 통신사 사진기자들의 취재 현장을 따라가며, 정치 행사와 유명인 촬영 뒤에 놓인 기다림과 경쟁을 포착한 기록.

리처드 기어는 극중 배역이 아닌 취재 대상인 배우 본인으로 등장. 파리 방문을 둘러싼 취재 장면을 통해 유명인의 일상과 보도사진의 관계를 보여주는 작품.

리처드 기어 본인 출연

군사정부의 제3차 긴급통화조치에 따라 한국은행이 원 표시 은행권 6종을 발행하고 10환을 1원으로 교환함. 정부는 보관된 현금과 예금을 산업자금으로 끌어내 경제개발계획 재원을 확보하려 했으며, 일부 예금 동결을 포함한 후속 금융조치도 실시함.

기대한 산업자금 동원 효과는 충분히 거두지 못했지만 이때 도입한 원 단위는 이후 화폐제도의 기준으로 정착함. 1953년의 원→환 전환과 반대 방향의 단위 변경이며, 단순한 지폐 도안 교체를 넘어 현금과 예금의 사용에 영향을 준 조치.

중앙정보부법 공포와 함께 국가재건최고회의 직속 정보·수사기관인 중앙정보부가 출범하고 김종필이 초대 부장을 맡음. 국내외 정보와 범죄수사, 군을 포함한 정부 각 부처의 정보·수사 활동을 조정·감독하는 권한을 부여한 제도. 쿠데타 이후 박정희 군정의 권력기구를 구성한 기관이며, 이후 대통령 직속으로 개편됨.

박정희

1942년 6월 9일 밤부터 10일 사이 독일 경찰과 친위대(SS)가 체코 지역 리디체 마을을 포위하고 주민들을 분리한 뒤 성인 남성들을 처형하고 여성·어린이 다수를 강제 이송함. 나치 당국은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암살 사건에 대한 보복을 명분으로 마을을 불태우고 흔적을 지우려 했으며, 실제로는 리디체 주민이 암살단을 도왔다는 주장이 입증되지 않았음. 마을 파괴의 대표 날짜는 6월 10일로, 원래 데이터의 6월 9일을 수정함.

경학사 조직 뒤 이회영·이동녕·이관직·이상룡·윤기섭 등이 서간도 유하현 삼원보 추가가(鄒家街)에 신흥강습소 설립. 국내에서 모여든 청년에게 구국 이념과 항일 의식을 교육하고, 독립운동의 중견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기관.

중국 당국과 일제 관헌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학교보다 낮은 등급의 교육기관처럼 보이는 ‘강습소’ 명칭 사용. 실제로는 군사교육을 병행한 독립군 양성기관으로 운영되었으며, 신흥무관학교의 전신.

신흥무관학교

미국-스페인 전쟁 위해 미군 상륙.

이후 1903년 미국은 쿠바 제1공화국과 영구 조차 조약 체결, 현재까지 미국 해군 기지로 운영 중. 쿠바는 이 기지가 불법 점령지라며 반환율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은 묵살 중.

음력 1452년 5월 14일 (율리우스력 6월 1일) 경복궁 근정전에서 제6대 국왕으로 즉위. 아버지 문종이 재위 2년 3개월 만에 병으로 승하하면서 단종이 뒤를 이음.

중국 당나라의 제8대 황제 당 대종. (726년~)

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건국자 유비. (16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