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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와일딩 데이비슨이 6월 4일 엡섬 더비 경주 도중 경주로에 들어가 국왕 소유의 말과 충돌한 뒤 나흘 만에 숨짐. WSPU는 그의 죽음을 운동의 희생으로 기렸음. 다만 경주로에 들어간 정확한 의도는 확인되지 않으므로 계획적인 자살이었다고 단정할 수 없음.

여성사회정치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