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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1917년의 기록 4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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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5년 말 구대칭 질량 주위의 중력장을 기술하는 아인슈타인 장방정식의 첫 엄밀해를 구했고, 아인슈타인이 1916년 1월 13일 프로이센 학술원에 이를 발표함. 이 해에서 오늘날 슈바르츠실트 반지름으로 불리는 척도가 나오며, 후대의 좌표 확장과 인과구조 분석을 거쳐 이 경계가 사건의 지평선으로 이해됨. 블랙홀의 수학적 토대를 놓은 이정표.

일반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이 종합 논문 "일반 상대성이론의 기초(Die Grundlage der allgemeinen Relativitätstheorie)"를 1916년 3월 20일 학술지 안날렌 데어 피지크에 제출함. 등가원리부터 장방정식까지 이론 전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같은 해 제49권 제7호에 게재된 집대성 논문. 약 10년에 걸친 연구를 종합해 이후 상대론 연구의 표준 참고 문헌이 된 저작.

일제강점기, 전북 군산시 월명동에 설립된 2년제 중등여학교. 설립 당시 2학급 규모. 설립 당시 군산 및 인근 지역(전북, 충남)의 유일한 중등여학교. 1951년 학제 개편에 따라 현 군산여자고등학교로 개편. 초기 일본인 학생 중심이었으나 점차 한국인 학생도 증가하며 지역 여성 교육의 중심 역할.

아인슈타인이 선형화한 장방정식의 근사해를 다룬 논문에서 중력장의 교란이 빛의 속도로 파동처럼 전파될 수 있음을 제시함. 1916년 계산에는 뒤에 수정된 요소가 있었으나 중력파를 수학적으로 다룬 최초의 체계적 이론 작업. 이후 이론적 정교화와 간접·직접 관측으로 이어진 일반 상대성이론의 핵심 예측.

클래런스 손더스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피글리 위글리 첫 매장을 연 사건. 점원에게 주문서를 건네고 상품을 받아 가던 기존 식료품점 방식과 달리 고객이 직접 진열대를 돌며 상품을 고르고 계산대로 이동하는 셀프서비스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출발점. 현대 슈퍼마켓의 동선·진열·계산 구조에 큰 영향을 준 유통산업의 전환점.

내선인 융화와 관민 교정, 식산흥업 장려를 표방한 대정친목회 창립 간부진에서 평의원으로 이름을 올림. 민족문제연구소는 무단통치기에 결성된 이 단체의 성격과 안상호의 평의원 참여를 근거로 명백한 친일 행위로 평가함.

관세제도의 역사와 산업 현장을 조사해 온 타벨에게 우드로 윌슨 대통령이 관세위원회 참여를 제안. 타벨은 자신의 직업적 책임과 전문성을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으며, 관찰하고 보도하는 능력과 협상·행정 업무의 능력이 같지는 않다고 판단. 앞서 《우리 시대의 관세》로 정리한 연구는 관세의 혜택이 노동자보다 기업에 돌아가는 구조를 비판하는 데 초점. 이후에는 열악한 공장만 폭로하는 데서 나아가 노동조건을 개선하려는 기업 사례와 경영 방식도 조사. 악행을 드러내는 일뿐 아니라 개선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일도 기자의 역할이라는 직업관을 드러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