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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9월 5일

8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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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주재 소련대사관 암호 담당자 이고르 구젠코가 소련의 대캐나다·대미 첩보 활동을 보여주는 100여 건의 비밀문서를 가지고 대사관을 빠져나왔다. 그는 언론사와 캐나다 당국에 자료를 전달하려 했고, 이후 보호를 받으며 망명했다. 이 사건은 캐나다 내 소련 첩보망을 드러내고 전후 냉전의 시작을 상징하는 사건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