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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10일

7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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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이 발발한 뒤 피란하지 않고 서울에 남아 있던 김규식, 1950년 9월 조선인민군에 의해 납북. 북쪽으로 이동하던 중 지병이 악화되어 12월 10일 평안북도 만포진 인근 별오동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