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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9월의 기록 11건

일자가 있는 기록은 날짜순으로,
월까지만 알려진 기록은 마지막에 모았습니다.

현재 11건 표시

01 · 수

08 · 수

미국·영국·프랑스·호주·뉴질랜드·파키스탄·필리핀·태국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동남아시아 집단방위조약, 이른바 마닐라 조약에 서명. 공산주의 세력의 확산을 억제한다는 냉전기 집단방위 구상 아래 체결된 조약으로, 동남아시아 조약 기구(SEATO)의 법적 기반이 된 협정.

조약은 1955년 2월 19일 발효되었고 이후 방콕에 본부를 둔 SEATO가 운영되기 시작. NATO와 달리 상설 통합군 체계가 약하고 회원국 구성이 지역 현실과 어긋난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으며, 베트남전쟁 이후 결속력이 약화되어 1977년 기구 해체로 이어진 냉전기 아시아 안보체제의 출발점.

15 · 수

이병철이 "사업보국"의 경영 이념 아래 국민의 의생활 문제 해결을 목표로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를 세움. 삼성그룹이 무역에서 제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출발점이 된 모태 기업. 광복 이후 수입에 의존하던 모직물의 국산화를 내건 한국 섬유산업의 분기점.

19 · 일

21 · 화

23 · 목

25 · 토

27 · 월

28 · 화

미국의 원조와 미네소타대학교의 협력으로 서울대의 교육·연구 역량을 재건하는 미네소타 프로젝트가 공식 출범함. 교수 연수, 외국 자문단 파견, 건물 복구와 실험·도서 장비 지원을 함께 추진한 사업.

농학·공학·의학에서 출발한 지원은 행정학·수의학·간호학·보건학 등으로 확대됨. 1955~1962년 교수 218명이 미국에서 연수하면서 새로운 교육 방법과 연구 체계를 도입하는 기반을 마련함.

29 · 수

30 ·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