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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아카데미상에서 잭 니콜슨이 랜들 맥머피 역으로 남우주연상 수상. 《이지 라이더》 이후 쌓아 온 후보 경력 끝에 받은 첫 아카데미 연기상.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는 작품상·감독상·남녀주연상·각색상을 함께 수상. 니콜슨과 루이즈 플레처가 대립하는 두 중심인물을 연기해 남녀주연상을 나란히 받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