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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 데니가 런던의 앳킨슨 몰리 병원에서 뇌 손상으로 사망. 31세에 끝난 생애 뒤에도 밴드 음반과 솔로 작품, 미발표 녹음을 통해 가수이자 작곡가로서의 작업이 계속 재조명되는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