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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에서 숨진 한국인 17명의 합동국민장이 거행되고, 희생자들이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에 안장됨. 희생자 중에는 장관과 외교관, 경호원, 수행원, 언론인이 포함돼 있었음. 장례는 국가적 추모가 시작된 계기였으며, 훗날 40주기 추모식도 이 묘역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