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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일본에서 버추얼 보이를 1만5,000엔의 세전 권장가격에 출시함. 받침대 위의 본체를 들여다보면 좌우 눈에 서로 다른 영상이 전달되어 깊이를 느끼는 탁상형 게임기. 《마리오즈 테니스》·《갤럭틱 핀볼》·《텔레로복서》 등을 함께 선보이며 TV 화면과 다른 개인용 입체 체험을 제안함. 당초 발표한 4월 출시와 1만9,800엔 계획에서 일정과 가격을 조정한 제품화. 요코이 군페이가 개발을 이끌었으나, 게임보이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와 실제 사용 방식 사이의 차이 속에서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