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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와 디즈니의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가 한국에서 개봉. 톰 행크스는 앤디가 아끼는 카우보이 인형 우디의 목소리를 맡았고, 팀 앨런은 새 장난감 버즈 라이트이어를 연기함. 주인의 사랑을 두고 경쟁하던 두 장난감이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우정을 쌓는 이야기이며, 우디는 행크스가 오랫동안 이어서 연기하는 대표 캐릭터가 됨.

서극이 감독·공동각본·제작에 참여한 《서극의 칼》(刀, The Blade)이 대한민국에서 개봉함. 팔을 잃은 청년 정안이 생존과 복수를 위해 자신만의 검술을 익혀 가는 1995년 무협영화.

외팔이 검객의 전통을 거칠고 격렬한 촬영과 편집으로 변주한 작품. 대장간과 황량한 강호를 무대로 폭력과 욕망, 영웅의 형성을 비정하게 묘사함.

서극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