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노동운동단체인 ‘조선노동연맹회’ 주최. 원래 계획은 서울의 각 노동단체와 공장노동자들이 당일 동맹파업을 결의하고 장충단에 모여 ‘노동시간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 등을 주장하는 시위행진. 하지만 당시 조선총독부가 장충단으로 모여드는 노동자들을 잡아들여 행사가 열리지 못함. 대신 약 2,000여 명의 노동자들이 서울 중앙기독교 청년회관으로 장소를 옮겨 기념 강연을 듣는 것으로 대신함.
1997-05-01 매년 이 날 →
1997년 5월 1일
29년 전총 2건
〈바람의 노래〉·〈그리움의 불꽃〉을 수록해 1997년 발표한 정규 16집. 〈바람의 노래〉는 잔잔한 성찰적 가사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곡이 됨. 원숙한 보컬과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 준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