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10-01 매년 이 날 →
1999년 10월 1일
27년 전총 2건
앤서니 베이트먼과 피터 포나기가 《미국정신의학저널》에 경계선 성격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분석 지향 부분입원 치료의 무작위 대조 시험 결과를 발표함. 분석 대상 38명을 부분입원 치료군과 일반 정신과 치료군으로 나눠 최대 18개월간 비교함.
부분입원 프로그램은 개인 정신분석적 심리치료와 집단치료 등을 결합하고, 자신과 타인의 정신 상태를 이해하는 '정신화' 능력의 향상을 치료의 주요 요소로 삼음. 치료군에서 우울 증상과 자해·자살 시도, 입원일수가 감소하고 사회적·대인관계 기능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남. 이후 정신화 기반 치료로 정식 체계화되는 치료 모델의 최초 핵심 임상시험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