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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냐리투의 장편 데뷔작 《아모레스 페로스》가 한국에서 개봉함. 멕시코시티의 교통사고를 중심으로 세 인물군의 삶을 비선형적으로 교차시키며 사랑과 폭력, 계급의 문제를 다룬 작품으로, 기예르모 아리아가와 함께한 ‘죽음 3부작’의 출발점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