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라스트 사무라이 (The Last Samurai)》 미국 개봉. 미국인 장교 네이선 올그런이 메이지 초기 일본에서 사무라이 공동체에 합류하고 그들의 삶과 죽음을 천황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일본인 인물과 배우들에게 상당한 비중을 부여했으나, 서구인이 일본 전통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최종적으로 대변한다는 구조 때문에 백인 구원자 또는 ‘현지인 되기’ 서사로 논쟁. 일본 관객의 수용은 서구권 비평보다 복합적이었다는 연구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