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er at 100》 넷플릭스 공개
마셜 커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The New Yorker at 100》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줄리앤 무어가 내레이션을 맡아 잡지 《The New Yorker》의 창간 100주년과 편집자·기자·팩트체커·만화가들의 제작 과정 소개.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923 —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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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셜 커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The New Yorker at 100》이 넷플릭스에서 공개. 줄리앤 무어가 내레이션을 맡아 잡지 《The New Yorker》의 창간 100주년과 편집자·기자·팩트체커·만화가들의 제작 과정 소개.
서울서부지법 김유미 영장전담판사는 박성민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경무관), 김진호 전 용산서 정보과장(경정)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 이임재 전 용산서장(총경)과 송병주 전 용산서 112상황실장(경정)에 대해서는 영장 기각. 이유는 제출된 자료만으로 증거 인멸, 도망한 우려에 대한 구속 사유와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고, 피의자의 충분한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것.
2010~2012년 LHC 1차 운전에서 수집한 CMS의 양성자 충돌 데이터 전체를 공개 데이터 포털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이정표. 힉스 보손 발견 시기에 축적한 자료까지 외부 연구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공개 범위의 확대.
한국 시각 오전 5시 37분, 천리안위성 2A호가 프랑스령 기아나의 꾸루 우주센터에서 아리안 5 발사체로 발사됨. 발사 약 34분 뒤 위성이 분리되고 약 39분 뒤 호주 동가라 지상국과 첫 교신에 성공함.
발사 시각은 한국 시각 2018년 12월 5일 05시 37분, 협정세계시(UTC) 12월 4일 20시 37분, 기아나 현지 시각 12월 4일 17시 37분에 해당함. 해외 자료의 12월 4일과 국내 자료의 12월 5일은 같은 발사를 서로 다른 시간대로 표기한 날짜.
발사체 분리와 첫 교신을 통해 위성 상태를 확인하고 타원형 전이궤도에서 초기운영을 시작함. 이 날 발사 성공을 최종 정지궤도 도달이나 정식 기상서비스 개시와 동일한 단계로 보지 않도록 구분할 필요가 있음.
노르웨이 의회가 현직 국회의원과 대리의원을 노벨위원회 위원으로 선출할 수 없다고 의결함. 의원 선출을 피하던 기존 관행에는 차기 총선 불출마를 밝힌 의원이 임기 말에 선출되는 예외가 있었으나, 이를 넘어 자격 제한을 명시한 조치. 국가의 정치기관과 평화상 심사기구 사이의 거리를 제도적으로 분명히 한 변화.
한국영상자료원이 디지털 복원판을 블루레이로 출시. 한국어·영어·일본어 자막, 정성일·허문영의 음성해설과 복원 전후 비교 영상 등을 수록해 가정에서도 작품과 복원 과정을 살필 수 있게 된 계기.
뉴욕에서 출발하려던 대한항공 086편이 당시 부사장 조현아의 기내 서비스 관련 지시로 탑승구로 돌아가고 사무장이 내림. 경영진의 권한 남용과 직원 대우를 둘러싼 사회적 비판으로 확산된 사건임.
이후 형사재판에서 여러 혐의가 심리됐으며, 2017년 대법원은 지상 이동 구간을 항공보안법상 항로로 볼 수 없다고 판단함. 이 판단을 모든 행위에 대한 무죄나 정당화로 해석할 수는 없음.
국가에 귀속된 문화재 4,296점의 위탁협약을 체결함. 발굴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연구·전시에 활용할 수 있는 소장 기반을 확충한 조치였음.
카시니가 토성 북반구의 작은 밝은 반점과 잦은 번개 신호를 관측하며 거대 폭풍의 발생 포착. 영상과 전파·플라스마 관측을 이어 가며 폭풍이 2011년 1월 말 행성을 둘러쌀 만큼 성장하는 과정을 추적.
발생부터 확산까지 기록한 자료를 통해 토성 대기의 바람과 대류, 번개 활동을 조사한 성과. 이 날짜는 최초 관측일이며 전체 경과를 정리한 NASA/JPL 발표는 2011년 11월 16일.
FC 서울이 제주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두 경기 합계 4대3으로 우승. 안양 시절인 2000년 이후 10년 만의 리그 정상 복귀이자 서울 이전 뒤 첫 우승으로, 홈 관중의 확대와 경기력 성과가 결합한 전환점.
봉은사 주지 취임 직후 1000일 동안 매일 1000배를 올리겠다는 기도를 시작함. 새벽·낮·저녁 예불에 나눠 절을 올렸으며, 봉은사를 실질적인 수행도량으로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수행이었음.
맥조휘와 유위강이 공동 연출한 《무간도 2: 혼돈의 시대》가 한국에서 개봉함. 1편보다 앞선 시기를 다룬 프리퀄로, 맥조휘·유위강·장문강이 구축한 《무간도》 3부작의 세계와 인물 관계를 확장한 작품.
에드워드 즈윅 감독의 《라스트 사무라이 (The Last Samurai)》 미국 개봉. 미국인 장교 네이선 올그런이 메이지 초기 일본에서 사무라이 공동체에 합류하고 그들의 삶과 죽음을 천황에게 전달하는 이야기.
일본인 인물과 배우들에게 상당한 비중을 부여했으나, 서구인이 일본 전통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고 최종적으로 대변한다는 구조 때문에 백인 구원자 또는 ‘현지인 되기’ 서사로 논쟁. 일본 관객의 수용은 서구권 비평보다 복합적이었다는 연구도 존재.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다크 시티》가 대한민국에서 개봉. 기억을 잃은 존 머독이 살인 용의자로 쫓기며 자신의 정체와 도시의 비밀을 추적하는 SF 미스터리. 루퍼스 스웰이 존 머독을, 제니퍼 코넬리가 엠마 머독을 연기하고 키퍼 서덜랜드 등이 출연한 작품.
스티븐 소더버그가 연출한 《조지클루니의 표적》의 한국 개봉. 탈옥 과정에서 만난 은행강도 잭 폴리와 연방보안관 캐런 시스코가 추격과 끌림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벌이는 범죄 로맨스. 조지 클루니가 잭, 제니퍼 로페즈가 캐런을 맡고 빙 레임스, 돈 치들, 앨버트 브룩스 등이 함께 출연한 작품.
잭과 동료들이 꾸미는 다이아몬드 강탈 계획에 캐런의 수사가 맞물리고, 법의 양편에 선 두 주인공의 사적인 감정이 사건의 변수가 되는 전개. 범죄의 긴장과 인물들의 대화, 로맨스를 한 이야기 안에 결합한 1998년 작품.
대법원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여 김태홍·신홍범·김주언의 무죄가 확정됨. 폭로 뒤 약 9년 동안 이어진 형사재판이 끝났으며, 언론 통제를 드러낸 행위에 대한 처벌 시도가 최종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임권택 감독의 역사 멜로드라마 《흐르는 강물을 어찌 막으랴》 개봉. 중종 시대를 배경으로 지경과 연화가 사랑하지만 왕실의 혼인 결정과 권력의 개입으로 비극에 이르는 이야기. 개인의 사랑과 신분·왕권의 충돌을 그린 우진필림 제작 사극. 한영수의 지경 역, 조용원의 연화 역, 윤양하의 윤씨 역, 김길호의 최참판 역, 전무송의 중종 역 출연.
TBC 드라마 주제가 〈축복(촛불)〉을 타이틀로 1980년 말 발표한 정규 2집. 데뷔작의 성공을 이어 가며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키던 전성기 초입의 음반. 발라드와 드라마 주제가로 폭넓은 대중성을 확보함.
유엔 총회가 결의 34/68로 달과 기타 천체에서의 국가 활동을 다루는 달협정을 채택한 사건. 달과 천연자원을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 규정하고 자원 개발이 실현 가능한 단계에 이르면 국제제도를 마련한다는 방향의 제시. 우주조약의 비전유 원칙을 자원 문제로 확장하려는 시도지만, 우주조약 자체를 일괄 개정한 것은 아닌 별도 협정.
서울고등법원이 파기환송심에서 정하룡·정규명에게 사형, 조영수에게 무기징역, 윤이상에게 징역 10년 등을 선고함. 간첩죄 적용은 배제되거나 축소됐지만 국가보안법과 반공법 등에 따른 중형이 유지됨.
틴토 브라스의 장편 감독 데뷔작으로, 베네치아를 떠도는 청년 보니파초의 기억과 환상을 통해 노동과 사회적 순응을 풍자한 작품임. 브라스가 연출·각본·편집을 맡았으며 사디 레보와 파스칼 오드레가 출연함. 《In capo al mondo》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1963년 베니스영화제 소개 후 검열 논쟁을 거쳐 공개된 초기 실험영화임.
트랜싯 5BN-2가 발사되어 해군 수상함과 잠수함이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항법위성이 됨. 시험 자료를 수집하는 수준을 넘어, 실제 사용자가 위치를 구하는 서비스로 옮겨가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음.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 충칭에서 기자들에게 일본 패망과 동시에 한국이 독립해야 한다고 밝힌 성명. 카이로 선언의 한국 독립 약속 가운데 ‘in due course’라는 시점 표현에 반대하고, 한국인이 스스로 나라를 다스릴 능력이 있으며 어떠한 국제 지배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한 내용. 한국의 자주적 독립 요구와 연합국의 유보적인 표현 사이의 긴장을 드러낸 대응.
대한민국임시정부 기관지 『독립신문』이 재일 조선인 위문반과 현지 조사원들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관동대지진 당시 조선인 피살자를 총 6,661명으로 집계해 발표. 도쿄 1,781명, 가나가와현 3,999명 등 지역별 희생 규모를 제시한 조사 결과로, 일본 정부가 집계한 233명과 현격한 차이. 시신 인멸과 조사 방해로 정확한 피해 규모 확정에는 한계가 있으나, 현재까지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의 전체 규모를 논할 때 가장 널리 인용되는 당대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