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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이 연출하고 크리스찬 베일이 브루스 웨인을 연기한 《배트맨 비긴즈》가 한국에서 개봉함. 부모의 죽음 이후 방황하던 웨인이 공포를 통제하는 법을 익혀 배트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현실적인 범죄극으로 구성한 다크 나이트 3부작의 첫 작품.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를 떠나 수련한 뒤 돌아와 배트맨이라는 상징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심에 둔 이야기. 마이클 케인이 알프레드, 게리 올드만이 짐 고든, 리암 니슨이 듀커드를 연기함. 이 영화에서 시작된 놀란과 크리스찬 베일의 배트맨 이야기는 《다크 나이트》와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이어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노라 에프런이 연출하고 델리아 에프런과 각본을 쓴 《그녀는 요술쟁이》가 미국에서 개봉함. 니콜 키드먼과 윌 페럴이 텔레비전 시트콤을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만난 배우들을 연기함.

솔 색스가 만든 TV 시리즈 《Bewitched》를 바탕으로, 리메이크 작품에 진짜 마녀가 캐스팅된다는 설정을 더함. 키드먼은 마녀 이사벨, 페럴은 재기를 노리는 배우 잭을 맡았으며, 노라는 더글러스 윅·루시 피셔·페니 마셜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함.

노라 에프런 감독, 공동각본, 제작

박지성이 PSV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함.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첫 한국 선수가 됐으며, 이후 7시즌 동안 네 차례 리그 우승을 경험함. 활동량뿐 아니라 공간을 읽는 움직임과 상대에 맞춘 전술 수행으로 경쟁했지만, 항상 선발이 보장되는 선수였던 것은 아님.

박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