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아타카마 지역 산호세 광산 붕괴 사고로 지하에 갇힌 광부 33명이 69일 만에 모두 구조됨. 구조용 갱도 굴착과 페닉스 구조 캡슐을 활용한 작업으로 10월 13일 마지막 광부 루이스 우르수아까지 지상으로 귀환함.
2010년 8월 5일 산호세 구리·금 광산이 붕괴해 광부 33명이 매몰됨. 8월 22일 광부들의 생존 사실이 확인된 뒤 구조용 갱도 굴착과 지하 보급이 병행되었으며, 10월 12~13일에 걸쳐 지하 약 700m에서 광부들이 차례로 구조됨.
구조의 성공은 재난 구조기술과 국제적 협력의 사례로 주목받았으나, 동시에 광산의 안전관리와 노동 환경 문제를 환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