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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는 2020년 3월 24일 박사방 운영 피의자의 성명·나이·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함. 공개 대상은 당시 24세였던 조주빈으로 특정됨. 결정은 디지털 성범죄 피의자의 신상공개 기준을 실제 사건에 적용한 조치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