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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6일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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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 제83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세계 최초 상영. 상영시간 164분의 대한민국 작품으로, 전도연·설경구·조여정·조인성이 두 부부를 연기한 장편 드라마.

2009년 대규모 정리해고와 파업 진압이 남긴 노동자들의 상처를 배경으로, 해고 노동자 부부와 이들을 기록하려는 다큐멘터리 감독 부부의 관계를 통해 노동과 계급, 인간의 존엄을 탐구한 작품. 《버닝》(2018) 이후 8년 만의 장편 연출 복귀작이자 이창동의 작품 활동을 잇는 이정표.

2026년 10월 23일 일부 극장 개봉과 11월 6일 넷플릭스 공개가 별도로 예정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