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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군, 한강대교 교전 뒤 서울 시내 진입
(65년 전)
1961년 5월 16일 새벽 박정희 소장이 이끈 쿠데타군이 한강대교 남단의 헌병 바리케이드를 통과하려다 총격전 발생. 해병 제1여단·공수단·제6군단 포병대 등 병력이 교전 끝에 한강대교를 도강하고 서울 시내로 진입. 이후 중앙청과 서울방송국 등 주요 거점 접수, 오전 5시 서울중앙방송국을 통해 군사정변 선언과 혁명공약 발표. 장면 국무총리는 반도호텔 숙소에서 피신했고, 군사정변의 서울 장악 국면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