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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물·전기고문 피해

1985-09-04 ~ 1985-09-26 수요일 · 41년 전

1985년 9월 4일 민청련 의장 김근태가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돼 9월 26일 검찰 송치 때까지 조사 과정에서 반복적인 전기고문과 물고문 등 가혹행위를 당함. 국가보안법·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자백과 진술을 확보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됨.

추가 정보

김근태는 대공분실 조사 과정에서 전기고문과 물고문을 반복적으로 당했으며, 이후 법정에서 고문 사실을 직접 진술함. 남영동 고문실태 조사 자료에도 1985년 9월 4일 연행과 9월 26일 검찰 송치, 전기·물고문 피해 및 이후 재판 과정이 기록돼 있음.

가족과 민주화운동 관계자들은 김근태의 소재와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수사기관을 찾아다녔고, 고문 피해 사실은 인재근 등을 통해 국내외 언론과 인권단체에 알려짐. 이후 이 사건은 수사관들에 대한 형사절차, 국가배상소송, 김근태 본인의 재심으로 이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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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