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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부》 개봉
1961-02-15 수요일 · 65년 전
임희재가 각본을 쓰고 강대진이 연출한 가족영화 《마부》 개봉.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춘삼과 네 자녀가 생계와 진로, 결혼 문제로 겪는 시련을 다룬 작품. 김승호가 춘삼, 신영균이 장남 수업, 조미령과 엄앵란이 두 딸로 출연.
황정순은 마주 집에서 가사노동을 하며 춘삼을 돕고 애정을 나누는 수원댁 역. 춘삼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이자 모아 둔 돈으로 말을 사주고, 마지막에는 그의 자녀들에게 어머니로 받아들여지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