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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26건

여러 해의 같은 날을 한곳에서.
1898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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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연합 제39차 정상회의가 결정 Assembly/AU/Dec.959(XXXIX)를 채택해 Equal Earth 도법 사용을 대륙 차원의 정책으로 공식화함. 회원국에 국가 교육과정과 지도 활용 관행을 개정하도록 촉구하고, 이행을 이끌 챔피언 지정과 격년 진행 보고를 요청함.

한국 개인정보보호법 준수 체계 개선을 위한 국내 앱스토어 신규 다운로드 일시 중단.

국내 출시 당시 현지 개인정보 보호 규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했음을 인정한 회사 입장.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시정 요구에 협력. 신규 앱 다운로드만 중단하고 기존 설치 이용자와 웹 서비스는 즉시 차단 대상에서 제외. 조사와 개선 완료 전 개인정보 입력 자제를 이용자에게 권고.

국제 확장 과정에서 데이터 이전·처리 투명성·현지 대리인 제도와 충돌한 사례. 로컬 실행 모델과 회사 운영 앱·클라우드 서비스의 위험을 구분해야 할 필요성 확대.

NASA가 OSIRIS-REx의 총 회수 시료 질량을 121.6그램으로 발표함. 임무의 최소 목표였던 60그램의 두 배를 넘었음.

더 많은 시료를 확보했다는 것은 여러 분석법을 병행하고, 미래의 연구 기술을 위해 일부를 보존할 여유가 생겼다는 뜻임. 지구 귀환 직후의 추정치와 실제로 분리·계량한 최종 수치를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음.

Xbox 경영진이 기존 Xbox·PC 중심으로 제공하던 네 개 게임을 다른 콘솔에도 출시하겠다는 방침을 공개함. 자체 개발 콘텐츠의 이용자층을 넓히면서 하드웨어·구독·게임 출판을 함께 운영하려는 전략을 설명함.

발표 당시 모든 Xbox 게임의 독점을 일괄 폐지한 것은 아니었음. 전용 게임으로 기기 구매를 유도하던 모델과 여러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판매하는 모델 사이의 조정이 가시화된 사건임.

2023년 2월 15일 H&M 그룹과 독일 재활용 기업 레몬디스(Remondis)가 사용·불용 의류와 섬유를 수거·분류·판매하는 합작사 루퍼 텍스타일(Looper Textile Co.) 설립을 발표. H&M 그룹이 의류 수거 프로그램을 넘어 섬유 순환 인프라 구축에 직접 참여함으로 패스트 패션 기업의 순환경제 전략이 매장 수거에서 산업 기반 조성으로 확장된 사례라 볼 수 있음.

H&M

서울중앙지법이 출국금지 관련 핵심 직권남용 혐의를 무죄로 판단함. 이광철·차규근은 무죄를 선고받았고, 이규원에게는 일부 문서 작성·은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4개월의 선고를 유예함. 이 일부 유죄는 항소심에서 뒤집혔으므로 최종 유죄 판결과 구별됨.

김학의 출국금지 사건

서울중앙지법이 이성윤의 직권남용 혐의에 무죄를 선고함. 검찰이 주장한 부당한 수사 중단 압력이 충분히 입증되었는지가 쟁점이었으며, 같은 날 선고된 출국금지 요청·승인 사건과는 별도로 판단한 재판임.

WHO 사무총장이 뮌헨안보회의에서 감염병과 함께 진위가 뒤섞인 정보의 범람에도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함. 허위 정보와 낙인은 보건 대응에 대한 신뢰를 해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음.

크리스 케닐리가 연출하고 키아누 리브스가 제작과 인터뷰를 맡은 다큐멘터리 《사이드 바이 사이드》 베를린영화제 상영. 필름과 디지털 기술이 영화의 제작·상영 방식에 미치는 변화를 살펴본 작품

리브스가 감독과 촬영·후반작업 분야 영화인들을 직접 만나 각자의 경험과 입장을 묻는 구성. 배우의 연기뿐 아니라 영화 매체 자체를 탐구하는 제작자·인터뷰어로서의 활동을 보여 준 다큐멘터리

키아누 리브스 제작·인터뷰

송영길 인천시장의 ‘인천시를 대북평화 전진기지로 조성하겠다’는 발언을 종북행위로 규정하고, 인천시 홈페이지·인터넷 카페 게시, 칼럼·UCC·e만평, 시국광고와 가두시위를 결합한 전략심리전 계획을 작성·실행함.

현장 검증 중 여러 발언을 함. "기분이 안 좋다. 순간적인 감정으로 그런 일을 저질렀다. 나 하나 때문에 없어져버렸으니", "그래도 인명피해는 없었다. 문화재는 복원하면 된다", "임금이 국민을 버리는데... 약자를 배려하는 게 대통령 아니냐. 진정을 3번이나 해도 안 됐다", "문화재를 훼손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조치에 따라 민청학련 사건 구속자 대부분이 2월 15일과 17일 형집행정지로 석방됨. 석방된 김지하 등은 고문에 의한 사건 조작을 증언함. 인혁당재건위 사건 관련자들은 석방 대상에서 제외되어 재판과 구금이 계속됨.

박정희 석방 조치 주체
1961 release 수원댁

《마부》 개봉

임희재가 각본을 쓰고 강대진이 연출한 가족영화 《마부》 개봉. 짐수레를 끄는 홀아비 춘삼과 네 자녀가 생계와 진로, 결혼 문제로 겪는 시련을 다룬 작품. 김승호가 춘삼, 신영균이 장남 수업, 조미령과 엄앵란이 두 딸로 출연.

황정순은 마주 집에서 가사노동을 하며 춘삼을 돕고 애정을 나누는 수원댁 역. 춘삼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이자 모아 둔 돈으로 말을 사주고, 마지막에는 그의 자녀들에게 어머니로 받아들여지는 인물.

대한민국이 세계기상기구(WMO) 협약 가입서를 기탁하여 국제기상협력에 정식 참여하는 절차를 밟은 사건. 가입서 기탁일은 1956년 2월 15일이며, 대한민국에 대한 협약의 효력 발생일은 3월 16일. 국가 간 기상자료의 교환과 기술협력에 참여하는 기반을 확보한 이정표로, 가입 절차의 날짜와 협약 발효일을 구별할 필요가 있는 이력.

서극(徐克, Tsui Hark)의 본명은 서문광(徐文光, Tsui Man-kong). 베트남에서 성장한 뒤 홍콩과 미국에서 수학하고 영화감독·제작자로 활동한 인물.

출생 연도와 날짜는 자료별로 차이가 있으며, 홍콩연예학원은 1950년, 홍콩필름아카이브는 1951년 2월 1일로 기재함.

오펜하이머와 조지 볼코프가 일반 상대성이론과 축퇴 중성자 물질의 상태방정식을 이용해 중성자 핵의 중력평형을 계산한 「On Massive Neutron Cores」를 발표함. 일정 질량을 넘는 경우 정적인 평형해가 존재하지 않을 수 있음을 보이며 이후 중성자별 최대질량과 중력붕괴 연구의 출발점 가운데 하나가 됨.

1927년 2월 15일 국내에서 비타협적 민족주의자와 사회주의자가 연합해 좌우합작 단체 신간회를 창립함. 중국 지역 민족유일당운동과 같은 민족협동전선 흐름 속에서 국내판 단일 전선으로 결성. 일제강점기 국내 최대 규모의 합법적 항일운동 단체.

조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