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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신내각, 아관파천 뒤 강제 단발 철회
1896-02 130년 전
아관파천으로 김홍집 내각이 무너진 뒤 새 정부가 단발의 강제 시행을 거두고 머리 모양을 개인의 의사에 맡기도록 함. 반발을 누그러뜨리고 민심을 수습하려는 정책 전환이었음.
추가 정보
강제가 철회되었다고 해서 단발한 사람들이 모두 상투로 돌아가거나 서양식 머리 모양의 확산이 중단된 것은 아니었음. 이후에도 직업과 지역에 따라 상투와 짧은 머리가 공존했으며, 대한제국기에는 특정 공직 집단을 대상으로 단발을 다시 요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