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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창극·무용·오페라 전속단체 창단
1962-01-15 월요일 · 64년 전
국립창극단·국립무용단·국립오페라단이 창단되어 연극 중심이던 국립극장에 여러 공연예술 분야의 상설 제작 기반이 마련됨. 초기 국립무용단은 한국무용과 발레를 함께 포괄했으며, 1962년 3월 임성남 안무의 《백의 환상》과 송범 안무의 《영은 살아 있다》 등으로 창단 공연을 선보임. 서로 다른 춤 계열이 한 조직에서 활동하다가 1973년 발레 부문이 분리되면서 한국춤 중심의 제작 체제로 이어짐. 전속단체의 창설은 예술가의 개별 활동을 지속적인 공연 제작과 레퍼토리 축적의 구조로 연결한 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