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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타임라인 · 15/18

국립극단, ‘장애와 예술’ 창작공감 참여 연출가 선정

2021-03-23 화요일 · 5년 전

국립극단이 새 작품개발 사업 ‘창작공감: 연출’의 첫 주제인 ‘장애와 예술’에 참여할 강보름·김미란·이진엽을 선정함. 장애를 단순한 소재로 다루는 데 그치지 않고 장애인의 경험, 수어, 감각과 극장의 접근성을 공연의 내용과 형식으로 탐구하는 작업을 지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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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과정과 접근성의 책임

선정된 계획은 장애와 극장의 관계를 사회적 관계로 확장하는 작업, 수어로 노래를 만드는 과정을 다루는 다큐멘터리 연극, 시각장애에 집중하는 커뮤니티 기반 공연. 완성작을 바로 올리는 방식이 아니라 조사·워크숍·쇼케이스를 거쳐 다음 해 공연까지 국립극단과 협업하도록 설계함.

심사위원들은 선정 총평에서 장애 관련 작업 경험과 새로운 예술적 도전을 함께 검토했다고 설명함. 관심만으로 접근하면 장애가 소재로만 소비될 수 있음을 지적했고, 극장의 접근성은 예술가 개인에게 맡길 일이 아니라 기관도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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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