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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사전심의제 폐지운동 타임라인 · 5/8

서태지의 사전심의 비판 기자회견

1995-10-07 토요일 · 31년 전

서태지가 4집 발표 다음 날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유감〉의 노랫말에 내려진 공연윤리위원회의 불가 판정과 수정 요구를 비판함. 가사를 없앤 연주곡을 음반에 실은 행동에 더해, 심의 결과에 대한 반대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 자리였음.

사회 현실을 다룬 노래의 내용을 심의기관이 고치도록 요구할 수 있는지가 쟁점으로 떠오름. 이 공개 항의는 서태지의 음악과 청중을 둘러싼 관심 속에서 사전심의 논란을 확산시킨 경과이며, 정태춘의 형사재판에서 진행된 위헌법률심판 절차와는 별개의 대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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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 2026-11-04